BOOTIES IN BLACK

가을/겨울 시즌 빼놓을 수 없는 베이식한 아이템 블랙 부츠. 룩에 힘을 주는 훌륭한 조력자인 블랙 부츠를 선택한 셀러브리티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엿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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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쇼트 커트로 변신한 고준희는 끌로에의 오버사이즈 셔츠 아우터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벨벳 소재가 돋보이는 앵클 부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룩을 완성했다.

1103-34-2박지혜 모델 박지혜는 데님과 부티의 세련된 매치를 보여줬다. 폴로 랄프 로렌으로 빼입은 그녀의 스타일링 팁은 팬츠 밑단의 길이와 부티의 비율.

1103-34-3곽지영 폴로 랄프 로렌의 플라워 프린트 롱 드레스에 체크 패턴 재킷을 선택한 모델 곽지영. 버클 장식 앵클 부츠가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무드를 더한다.

1103-34-4배두나 코오롱 스포츠의 블랙 트렌치 코트에 레깅스, 블랙 삭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1103-34-5손나은 에이핑크의 손나은은 유니클로와 J.W. 앤더슨의 협업 제품인 더플 코트에 짧은 길이의 터틀넥 드레스를 매치해 소녀 같은 풋풋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스웨이드 소재의 심플한 블랙 부츠가 룩과 조화를 이룬다.

1103-34-6크리스탈 슬릿이 깊게 들어간 가죽 소재 스커트에 종아리를 덮는 미들레이스업 부츠를 선택했다. 모두 토즈 제품으로 섹시함이 배가 되는 디테일을 탁월하게 매칭했다.

    컨트리뷰팅 에디터
    조은아
    포토그래퍼
    Courtesy of Chloe, Uniqlo, Tod’s, Polo Ralph Lauren, Kolon Sports, Max Mara, Dior Cosme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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