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도담의 청순 에센스 인 오일 스킨.

스킨 하나만으로도 효과가 탁월한 이유
모든 원료가 EWG의 그린 등급. 꼭 필요한 최소 원료만 사용해 피부 부담을 줄인 미니멀리즘 처방. 피부과 테스트를 통한 자극성 안전도 검증. 여기까지만 보면 매우 착한 성분으로 이루어진 저자극 화장품이라는 것 쯤은 알 것이다. 반전은 여기부터다. 가온도담의 많은 제품 중 청순 에센스 인 오일 스킨을 깐깐한 <얼루어> 품평단의 테스트 무대에 올린 이유는 스킨과 에센스 오일의 조합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시너지 효과 때문이다. 천연 폴리머를 사용한 오일 드롭 스킨 신제형으로 개발한 이 제품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스킨 속초소형 에센스 오일이 피부 속 깊이 침투해 끈적거림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치마버섯 다당체 성분이 항염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주고, 시베리아 플랜트 펩타이드를 함유해 보습뿐 아니라 항노화 효과까지 선사해 스킨과 에센스 겸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하다. 파라벤, 동물성원료, 광물성 오일, 색소, 향료 등 9가지 위해 요소를 넣지 않아 온 가족이 다 함께 써도 좋다.

품평단 100%가 순하다고 인정한 보습의 대안
아무리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쓰고 유해 성분을 최대한 배제한 레시피라고 하더라도 사용자 중 누구든 피부 자극을 느끼는 사람이 나오기 마련이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놀라웠던 점은 무엇보다 청순 에센스 인 오일 스킨이 순하다고 느꼈냐는 질문에 100%가 그렇다고 답한 대목이다. 특히 이 수치는 화장품을 고를 때 꼼꼼히 성분을 따진다고 한 참가자가 96.2%나 되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라 더 의미가 크다. 이를 뒷받침하듯 제품 사용 시 만족스러웠던 사항을 묻는 질문에서도 ‘자극이 적은 순한 사용감’이 가장 많이 나왔고 ‘오래 지속되는 촉촉함’과 ‘바르는 즉시 느껴지는 보습감’이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피부에 순하고 자극이 적으면서도 보습감은 탁월한’ 제품임이 입증됐다. 제품 사용 후 피부 촉촉함이 개선됐냐는 개별 질문에선 무려 97.2%가 그렇다고 답했으며, 가족과 함께 사용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98.1%가 긍정적인 답변을 택해 저자극 보습제의 대안으로서 손색이 없음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PLUS ITEM 한창 피부가 건조하고 컨디션이 떨어질 때인 만큼 좀 더 집중적인 영양과 수분 공급을 해줄 필요가 있다. 가온도담의 청순 올인원 크림은 피부가 심하게 건조한 사람뿐 아니라 수분부족형 지성 피부에도 탁월한 제품으로 산뜻하게 흡수돼 피부 속까지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꾼다. 치마버섯 다당체와 시베리아 플랜트 펩타이드, 코코넛 오일과 시어버터 등을 함유해 풍부한 보습과 영양을 공급하며 보습막을 씌운 듯 하루 종일 메마를 틈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역시 불필요한 원료를 최대한 줄였으며, 피부가 심하게 건조할 땐 마스크팩처럼 두껍게 발라 집중적인 보습 케어를 할 수도 있다. ●문의 080-023-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