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와 퍼플
레드와 퍼플. 강렬한 이 두 가지 컬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낸 스타들.
정유미 살갗이 살짝 비치는 시폰 소재 레드 드레스를 입고 세린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정유미. 블랙 컬러의 가방과 슈즈가 드레스의 선명한 컬러를 도드라지게 한다.
정려원 플라워 패턴 블라우스에 레드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해 봄꽃처럼 화사한 정려원. 레드 립스틱과 헤어 스타일이 고혹적인 매력을 한층 끌어올린다.
설현 페라가모 슈즈 컬렉션 행사에 참석한 설현. 블랙 톱과 하이 웨이스트 스커트의 조합이 모던하면서 관능적이다.
설리 설리가 선택한 퍼플 컬러의 스팽글 장식 드레스는 니나 리치. 심플한 블랙 슈즈를 매치해 스타일의 완급을 조절했다.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Celine, Salvatore Ferragamo, Nina Ricci
- 컨트리뷰팅 에디터
- 이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