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컬러를 입은 네 명의 스타. 소화하는 방식은 저마다 달라도 하나같이 매력적이다.

고준희 세린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한 고준희의 선택은 낙낙한 실루엣의 화이트 셔츠 드레스. 다리 선이 슬쩍 보일 정도로 단추를 풀어 은근한 섹시함을 더했다.

한예슬  티파니 하드웨어 컬렉션 행사장을 찾은 한예슬은 언밸런스한 화이트 재킷 드레스에 화이트 슈즈를 매치해 모던한 룩을 완성했다.

한채영 레이스 장식의 시스루 미니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드러냈다. 세르지오 로시의 레이스 미니 백과 크리스털 슈즈로 화려함을 더했다.

수현 화이트 셔츠와 블랙 팬츠의 조합은 그녀의 이미지처럼 도회적이다. 셔츠의 소매를 걷어 올려 더욱 풍성한 실루엣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