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픽_셉(SEP)의 립스틱 X
평생 85개의 립스틱을 먹는 여성들을 위해 SEP이 유해성 논란이 있는 10가지 성분을 완전 배제한 립스틱 X를 출시했다. SEP의 립스틱 X는 건강한 성분뿐만 아니라 놀라운 발색력, 촉촉한 보습력으로 <얼루어> 품평단 115명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먹게 되는 립스틱, 건강한 성분이 중요
여자들은 평생 립스틱을 몇 개나 먹을까? 미국 버클리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성은 하루 평균 24mg의 립스틱을 바르는데 이 중 일부를 먹거나 흡수해 평생 약 3kg의 립스틱이 몸 안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알게 모르게 야금야금 먹은 립스틱 양이 생각보다 많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립스틱을 구매하면서 컬러가 예쁜지, 지속력과 발색력은 좋은지 등은 꼼꼼히 따지면서 먹어도 되는 안전한 성분인지를 고려하는 여성은 많지 않다.
실제로 <얼루어>와 SEP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115명은 립스틱 구매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건으로 93.9%가 발색을, 73%가 촉촉함을 꼽은 반면, 성분이라는 답변은 31.3%에 불과했다. SEP의 립스틱 X는 알게 모르게 먹게 되는 만큼 이왕이면 건강까지 고려한 착한 성분의 립스틱을 선택하자는 취지에서 착안된 제품이다. 위협 요소를 배제하고, 건강을 강화하는 성분과 EWG 그린 등급의 성분을 70% 이상 사용한 보다 온전한 립스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얼루어> 품평단 조사에서 립스틱에 들어가지 않았으면 하는 성분으로 참가자들은 파라벤, 타르색소, 벤조페논, 벤질알코올, 탈크, 인공 향료를 꼽았는데, SEP 립스틱 X에는 이러한 성분이 일절 배제되었다.
성분이 건강하면 발색이나 촉촉함 등 다른 기능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오산. SEP 립스틱 X를 체험해본 품평단은 부드러움과 촉촉함 82.6%, 안전한 성분 73%, 발색 58.3%, 컬러 52.2%, 디자인 21.7%, 가격 14.8% 순으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품평단 99.1%가 덧바르지 않아도 한 번에 선명한 컬러가 완성된다며 발색력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
SEP의 립스틱 X가 좋은 이유
1 건강 위협 요소 10가지 성분 배제 호흡기 장애와 암, 환경호르몬을 유발할 수 있는 탈크,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벤질알코올, 벤조페논, 페트롤라툼, 인공 향료와 천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미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색소인 적색 2호, 적색 102호, 녹색 3호를 완전히 배제했다.
2 건강을 더하는 성분 오메가 3, 오메가 5, 판테놀, 비타민 B5, 비타민 E, 프로폴리스, 콜라겐 등으로 완성한 슈퍼 엑스 컴플렉스를 함유해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책임진다. 더불어 립스틱 X는 EWG 그린 등급 성분을 70% 이상을 함유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EWG 등급이란 미국의 비영리 단체가 화장품 성분에 대해 객관적으로 평가를 내린 것으로, 그중에서도 그린 등급은 안전한 성분을 의미한다.
3 모이스처 VS 매트, 원하는 스타일대로 립스틱 X는 부드럽고 촉촉한 모이스처 타입의 립스틱 X와 세미 매트 타입의 립스틱 X 벨벳 두 종류로 출시되어 원하는 스타일대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제형이 사르르 녹아내리듯 촉촉하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모이스처와 매트 타입 각각 12가지 컬러로 만날 수 있는데, 그중에서 섹시한 레드 컬러인 ‘위치 레드’와 발랄한 핫 핑크인 ‘드리미 핑크’가 올봄 추천 컬러다. ●문의 1577-0800, www.SEPbeau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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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Shim Kyu 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