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향연
디올은 1949년 진홍빛 레드 립스틱을 세상에 공개하며 디올 뷰티의 시작을 알렸다.
디올은 1949년 진홍빛 레드 립스틱을 세상에 공개하며 디올 뷰티의 시작을 알렸다. 그 후로 1967년 세르주 루텐을 시작으로, 1980년 티엔, 현재 디올 메이크업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맡고 있는 피터 필립스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메이크업 거장들과 함께 패션하우스 디올의 정신을 담은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여왔다. 이들 거장들이 화이트와 실버, 누드, 핑크, 레드, 퍼플, 블루, 그린, 옐로, 골드, 그레이, 블랙 등 12가지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창조한 메이크업 룩을 담은 아트 북이 바로 <The Art of Color>이다. 전설적인 패션 사진가, 기 부르댕을 비롯해 리처드 버브리지 같은 세계적인 사진가들이 이들의 작품을 사진으로 담았다. 메이크업으로 표현한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아트 북은 아마존닷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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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조은선
- 포토그래퍼
- Lee Jeong 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