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으로 간 스타 스타일
스타들은 지난해에도 우리에게 환상을 심어주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그들의 룩에서 힌트를 얻은, 우리가 알아야 할 현실적인 멋에 관하여.
공항으로 간 스타 스타일
현실적인 스타들의 패션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 공항 패션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공항 룩은 신경 쓰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관건이며 가방, 신발, 선글라스의 세 가지 요소가 멋지게 조화를 이뤄야 한다. 특히 화제가 되는 인물은 배두나, 정려원, 최지우 등 방송 활동이 드문 옷 잘 입는 스타들이다.
‘Simple is the Best’를 실천하는 김희애. 공항 패션도 마찬가지다.
프렌치 시크 룩의 대명사 정려원. 무심히 접어 올린 소매단에서 센스가 드러난다.
<언프리티 랩스타2>로 힙합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른 유빈은 선글라스로 캐주얼 룩을 업그레이드한다.
트렌치코트에도, 밀리터리 점퍼에도 스키니를 매치하는 스키니 팬츠 마니아, 최지우.
니트를 연출하는 법도 남다른 월드 스타, 배두나.
하늘하늘한 시폰 드레스를 즐겨 입는 수지도 공항 패션은 편안한 실루엣을 선호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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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남지현, 김지후
- 포토그래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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