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풍경

운동을 마치고서 회사로 향한다. 허겁지겁 택시를 잡는다. 립스틱을 바르며 길을 걷는다. 각양각색의 옷차림만큼 다채로운 여자들의 출근길 풍경.

네오프랜 소재 라이더 재킷은 마쥬(Maje). 아크릴 소재 터틀넥 스웨터는 DKNY. 울 소재 팬츠는 질 스튜어트(Jill Stuart). 나일론 소재 베스트와 가방은 나이키(Nike). 손에 든 양털과 소가죽 소재 백팩은 로플러 랜달 바이 라움(Loeffler Randall by Raum). 가방에 장식한 노란색 키링은 펜디(Fendi). 헤드폰은 몬스터(Monster).

뱀피 소재 코트는 미우미우 (Miu Miu). 폴리에스테르 소재 톱은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송아지가죽 소재 토트백은 디올(Dior). 스팽글과 골드 도금 소재 목걸이는 레니본(Reneevon). 스타킹은 월포드(Wolford).

울 소재 헤링본 코트는 넘버21 (N°21). 실크 소재 블라우스는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울 소재 스커트는 샤넬(Chanel). 폴리에스테르 소재 벨트는 H&M. 진주 목걸이는 엠주(Mzuu). 양가죽 소재 토트백은 루이 비통(Louis Vuitton). 울 소재 베레는 87mm. 아세테이트 소재 안경은 빅터앤롤프 바이 시원 아이웨어(Viktor&Rolf by Seeone Eyewear).

프린지 장식의 스웨이드 코트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울 소재 니트 드레스는 오브제(Obzee). 펠트 소재 페도 라는 헬렌 카민스키(Helen Kaminski).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자넬라토(Zanellato). 스웨이드 가죽 소재 사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페이크 퍼 재킷은 H&M. 아크릴 소재 톱은 앤디앤뎁(Andy&Debb). 양가죽 소재 팬츠는 H&M×발맹(H&M×Balmain). 염소가죽 소재 장갑은 빔바이롤라(Bimba Y Lola). 양가죽 소재 토트백은 모스키노(Moschino).

울 소재 케이프는 마쥬(Maje). 자카드 소재 톱과 드레스, 골드 도금 귀고리는 모두 디올(Dior). 에나멜 가죽 소재 사이하이 부츠는 스튜어트 와이츠먼.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발렌티노 바이 다리 F&S(Valentino by Dari F&S).

캐시미어 소재 코트는 디올. 실크 소재 블라우스와 팬츠는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MCM. 소가죽 소재 여권 케이스와 노트는 스마이슨(Smythson). 스웨이드 가죽 소재 슈즈는 펜디.

    에디터
    패션 에디터 / 김지후
    포토그래퍼
    안주영
    모델
    이혜정, 지현정
    헤어
    권영은
    메이크업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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