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가을/겨울 액세서리
새로운 계절, 액세서리에도 변화가 필요하다. 보헤미안 스타일, 빈티지 키워드, 포근한 스웨터에 매치한 투박한 펑크 액세서리 등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뽑은 매력적인 20가지 런웨이 룩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할 액세서리 224.
Military Play
투박한 보머 재킷에 여성스러운 펜슬 스커트를 더한 필립림 컬렉션은 도회적인 밀리터리 스타일의 모범답안이다. 버클 장식 부츠, 직선적인 디자인의 가방과 메탈 액세서리로 밀리터리 무드를 중화하자.
1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40만원대, 돌체앤가바나 바이 룩소티카 (Dolce&Gabbana by Luxottica).
2 브라스 소재 뱅글은 가격미정,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3 소가죽 스트랩 시계는 19만원, 파슬워치(Fossil Watch).
4 패브릭 소재 숄더백은 가격미정, 샤넬(Chanel).
5 양가죽 소재 앵클 부츠는 35만8천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
6 양가죽 소재 토트백 겸 숄더백은 65만3천원, 올세인츠(Allsaints).
7 실크 소재 스카프는 10만원대, 버버리(Burberry).
8 송아지가죽 소재 백참은 가격미정, 발렉스트라(Valextra).
9 소가죽 소재 버클 장식 부츠는 2백18만원,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
10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36만8천원, 빈폴 액세서리(Beanpole Accessory).
11 스웨이드 가죽 소재 롱 부츠는 가격미정, 앤 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Easy &Classy
케이블 니트와 스커트 차림의 편안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세련되게 소화하려면 클래식하지만 고루하지 않은 아이템을 고른다. 체크 패턴 토트백, 메탈릭한 윙팁 펌프스, 선이 얇은 주얼리가 바로 그것!
1 아세테이트 소재 안경은 22만5천원, 옵티칼 W 바이(Optical W by).
2 다이아몬드를 장식한 은 소재 뱅글은 20만원대, H.R
3 브라스 소재 이어커프는 9만3천원, 젬마 알루스(Gemma Alus).
4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1백5만원, 에트로(Etro).
5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2백40원대, 프라다(Prada).
6 페이턴트 가죽 소재 로퍼는 95만원, 로베르 끌레제리(Robert Clergerie).
7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59만8천원, 아페쎄(A.P.C.).
8 캐시미어 소재 체크 머플러는 1백만원대, 버버리.
9 스테인리스스틸 프레임의 소가죽 스트랩 시계는 3백만원대, 에르메스 워치(Hermes Watch).
10 페이턴트 가죽 소재 펌프스는 1백15만원, 세르지오 로시(Sergio Rossi).
11 송아지가죽과 캔버스 소재 토트백은 1백만원대, 버버리.
Typo Parade
이번 시즌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컬렉션은 다채로운 메시지가 담긴 타이포 액세서리를 완벽한 브리티시 펑크 룩으로 소화해냈다. 체크 패턴과 스터드 장식 액세서리와 만나 더없이 강렬했던 것.
1 양가죽 소재 버킷백은 1백7만원, 델핀 들라퐁 바이 쿤(Delphine Delafon by Koon).
2 실크 소재 스카프는 15만원대,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3 폴리에스테르 소재 벨트는 3만9천원, 슈퍼콤마비(Supercomma B).
4 소가죽 소재 시계는 1백6만원, 펜디 바이 갤러리어클락(Fendi by Gallery O’clock).
5 인조가죽 소재 슬립온 슈즈는 12만9천원, 블랙 마틴 싯봉(Black Martine Sitbon).
6 폴리에스테르 소재 백팩은 6만5천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7 큐빅 장식의 브라스 소재 반지는 29만8천원, 아베크 뉴욕 바이 지 익스비션(Avec Newyork by G Exbition).
8 실리콘 소재 뱅글은 4만8천원, 빔바이 롤라(Bimba y Lola).
9 아크릴 소재 숄더백은 80만원대, 지미 추(Jimmy Choo).10 소가죽 소재 지갑은 43만원, 코치(Coach).
11 염소가죽 소재 열쇠고리는 33만원, 안야 힌드마치 바이 분더샵(Anya Hindmarch by Boontheshop).
12 송아지가죽 소재 옥스퍼드 슈즈는 89만원, 겐조(Kenzo).
French Beauty
군더더기 없이 자연스럽고 차분한 프렌치 시크 룩에는 액세서리 매치가 신의 한 수. 여성미가 돋보이는 심플한 액세서리와 투박한 남성 액세서리를 절묘하게 섞는 것이 그것.
1 도금 소재 뱅글은 41만3천원, 아베크 뉴욕 바이 지 익스비션(Avec Newyork by G Exbition).
2 스웨이드와 양가죽 소재 장갑은 58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Colombo Via Della Spiga).
3 소가죽 소재 목걸이는 79만원, 마르니(Marni).
4 송아지가죽 소재 앵클 부츠는 1백88만원,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5 울과 인조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17만5천원, 코스(Cos).
6 소가죽 소재 벨트는 16만5천원,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7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1백60만원대, 토즈(Tods).
8 소가죽 소재 초커형 목걸이는 18만원,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9 소가죽 소재 시계는 19만8천원,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lington).
10 소가죽 소재 레이스업 부츠는 70만원대, 올세인츠(Allsaints).
11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42만5천원, 쿠론(Couro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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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패션 에디터 / 김지후, 패션 에디터 / 김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