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뷰티 협업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뷰티 브랜드의 협업 소식.

1 인텐스 립젤. 4.5g 2만5천원대. 2 라네즈의 비비 쿠션 SPF50+/PA+++. 15g×2개 3만7천원대. 3 오휘의 얼티밋 커서 CC 쿠션. 15g×4개 6만원. 4 퍼펙트 선 블랙. 80ml 4만2천원. 5 마몽드의 커버 파우더 쿠션 17호. 15g×2개 3만원대.

<라네즈 × 플레이 노모어>
지난해 푸시 버튼과의 성공적인 협업에 이은 라네즈의 두 번째 듀오는 패션 브랜드 플레이 노모어. 아찔하게 올라간 속눈썹을 가진 ‘마이 달링, 샤이 걸’ 캐릭터가 새겨진 메이크업 컬렉션을 8월부터 속속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인텐스 립 젤은 코럴 핑크와 레드 컬러 등 총 10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메이크업 컬렉션 제품을 두 개 이상 구입하면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클러치백을 무료로 증정한다.

<오휘 × 양태오>
오휘의 더 딜라이트풀 체인지 캠페인의 일곱 번째 파트너로 선정된 주인공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양태오다. 동시대 가장 핫한 디자이너이자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와 작업해온 그의 독창적 감각을 화장품 패키지로 만날 수 있게 된 것. 오휘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얼티밋 커버 CC 쿠션과 퍼펙트 선 제품 패키지에 테오홈의 시그니처 블루 오리엔트 세라믹에서 영감을 얻은 이국적인 패턴이 새겨질 예정이다.

<마몽드 × 마리몬드>
마몽드는 사회적 기업인 마리몬드와 손잡고 쿠션 팩트 패키지를 완성했다. 마리몬드는 여성의 존귀함 회복을 실현하는 디자인 브랜드로 아름다운 꽃 패턴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주로 만든다. 그들만의 꽃 패턴을 담은 패션 액세서리와 휴대폰 케이스, 파우치 등을 제작했던 마리몬드가 이번에는 복숭앗빛 피부를 완성해줄 쿠션 팩트에 꽃 모티브를 새겨 넣었다. 복숭아꽃이 그려진 쿠션 팩트는 전국 마몽드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정유진
    Photography
    Courtesy of Ohui, Mamonde, Lanei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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