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한 번에 날려줄 달콤한 디저트들
DESERT 달콤한 게 좋아
더위 따위는 한번에 날려줄 달콤한 디저트들.
편의점의 디저트 푸딩이 입맛을 한껏 올려놓은 이때, 홍대에 진짜 푸딩가게가 등장했다. 건강하게 자란 달걀과 100%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는 푸딩 전문점 두모망은 푸딩 마니아들 사이에서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고있다. 얼그레이, 녹차&팟, 검은 깨, 크림치즈 등 다양한 맛의 푸딩을 선보인다. 테이크아웃 전문으로 테이블은 두 개뿐이니 염두에 둘 것. 파리, 런던, 뉴욕, 도쿄에 이어 한국에 상륙한 라메종뒤쇼콜라에서는 여름과 더없이 잘 어울리는 컬러 패키지의 레인보우 초콜릿바를 내놨다. 또렷한 컬러의 패키지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고디바에서는 그간 고디바의 여름을 책임졌던 아이스크림을 대신할 새 얼굴, 고디바 컬렉션 트뤼프 프루티를 선보인다. 분홍색 케이스에 수박, 망고, 바나나, 크랜베리 등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과일 맛 초콜릿이 사랑스럽게 담겼다. 톡톡 튀는 컬러의 초콜릿 세트는 선물로도 완벽하다.
- 에디터
- 피처 에디터 / 이마루
- 포토그래퍼
- 정민우
- Photography
- Courtesy of Godi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