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액세서리 트렌드 <3>

봄을 알리는 파스텔 컬러부터 한층 모던해진 밀리터리 스타일과 보헤미안 스타일까지 2015년 봄과 여름을 위한 액세서리들을 모았다.

Golden Time고급스럽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클래식한 디자인의 골드 액세서리에 투자하라. 1 송아지가죽 소재 스트랩 하이힐 슈즈는 1백28만원, 쥬세페 자노티(Giuseppe Zanotti). 2 인조 가죽 소재 하이힐 펌프스는 8만9천원, 자라(Zara). 3 페이턴트가죽 소재 토트백은 2백80만원대,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Shine & Bright  이브닝 슈즈와 클러치백 같은 파티 액세서리는 물론 스니커즈와 로퍼, 벨트 같은 일상에서 손쉽게 착용하는 제품들까지 은은하게 빛나는 골드와 실버 소재의 활약이 눈부시다. 1 소가죽 소재 플랫폼 샌들은 78만원, 구찌(Gucci). 2 골드 소재 목걸이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3 메탈 프레임 장식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래쉬(Lash). 4 소가죽 소재 벨트는 가격미정, 에스카다(Escada). 5 스테인리스 소재 시계는 51만원, 마이클 코어스 워치(Michael Kors Watch). 6 소가죽 소재 체인 숄더백은 35만8천원, 질 스튜어트 액세서리(Jill Stuart Accessory). 7 양가죽 소재 앵클 스트랩 로퍼는 가격미정, 샤넬(Chanel). 8 페이턴트 가죽 소재 옥스퍼드 슈즈는 가격미정, 랄프 로렌 컬렉션(Ralph Lauren Collection). 9 소가죽 소재 체인 숄더백은 가격미정,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10 송아지가죽 소재 로퍼는 65만원, 신세계 슈 컬렉션(Shinsegae Shoe Collection). 11 골드 소재 리본 장식 목걸이는 63만원, 소사이어티 오브 골든제이(Society of Golden J). 12 양가죽 소재의 스터드 장식 스니커즈는 31만5천원, 탠디(Tandy). 13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1백29만원, 아이그너(Aigner). 

Earth Palette 부드러운 샌드 베이지부터 깊이 있는 브라운까지 대지의 기운을 담은 듯한 풍부한 색상의 액세서리. 실루엣과 디테일도 자연스러운 것이 멋지다.  1 아세테이트 소재 안경은 가격미정, 타르트 옵티칼 바이 룩 옵틱스(Tart Optical by Look Optics). 2 소가죽 소재 시계는 26만8천원, 파슬 워치(Fossil Watch). 3 소가죽 소재 백은 1백13만원, PB0110 바이 비이커(PB0110 by Beaker). 4 인조가죽 소재 지갑은 8만9천원,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 5 소가죽 소재 뱅글은 7만9천원, 마리아 꾸르끼(Marja Kuruki). 6 소가죽 소재의 태슬 장식 백은 60만원, 레베카 밍코프(Rebecca Minkoff). 7 소가죽 소재 로퍼는 19만9천원, 핏플랍(Fitflop). 8 양가죽 소재 백은 가격미정, 세린느(Celine). 9 소가죽 소재 가방은 가격미정,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ories). 10 합성가죽 소재 로퍼는 5만9천원, 로버스(Rovers). 11 소가죽 소재 플랫폼 샌들은 가격미정, 프라다(Prada). 12 폴리에스테르 소재 우산은 19만8천원, 프리마 클라쎄(Prima Classe).

1 소가죽 소재 레이스업 슈즈는 37만9천원, 프렌치솔(French Sole). 2 플라스틱 소재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랩(Lap). 3 소가죽 소재 펌프스는 52만5천원, 랑방컬렉션(Lanvin Colletion). 4 스웨이드 소재 부츠는 56만8천원, 꽁뜨와 데 꼬또니에(Comptoir des Cotonniers). 5 송아지가죽 소재 백은 72만8천원, 아페쎄(A.P.C). 6 소가죽 소재 카드지갑은 19만8천원, 만다리나 덕(Mandarina Duck). 7 소가죽 소재 플랫 샌들은 12만8천원, 어그 오스트레일리아(Ugg Australia). 8 악어가죽 소재 열쇠고리는 29만8천원, 21 드페이(21 Defaye). 9 송아지가죽 소재 버클 백은 가격미정, 에르메스(Hermes). 10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2백만원대,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Spring Romance 트렌치 코트에 로맨틱 무드를 불어넣었다. 섬세한 튤 소재 드레스와 곡선미를 더한 토트백, 그리고 편안한 로퍼가 선사하는 우아한 봄날. 1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20만원대, 젠틀 몬스터(Gentle Monster). 2 트렌치 코트는 2백80만원, 버버리 헤리티지 트렌치 컬렉션(Burberry Heritage Trench Collection). 3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2백60만원대, 토즈(Tod’s). 4 실크와 튤 소재 원피스는 가격미정,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5 실버 소재 뱅글은 2백9만5천원, 구찌(Gucci). 6 페이턴트가죽 소재 로퍼는 1백만원대, 토즈(Tod’s).

Nature Straw자연이 주는 포근함과 여유가 느껴지는 스트로 소재 액세서리. 느긋하고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킨포크’ 라이프를 위한 것들이다. 1 울과 면 소재 파우치는 2만5천원, 로우파이(Rawpie). 2 소가죽과 코르크 소재 숄더백은 59만원, 토리 버치(Tory Burch). 3 밀짚 소재 페도라는 2만5천원, H&M. 4 라피아 소재 플랫폼 샌들은 49만원, 로베르 끌레제리(Robert Clegerie). 5 스웨이드 소재 팔찌는 3만1천원, 티에르(Thiers). 6 소가죽 소재 스트랩 샌들은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7 리넨과 인조대나무 소재 샌들은 87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 8 소가죽 스트랩의 참 장식 팔찌는 63만2천원, 판도라(Pandora). 9  면 소재 에스파드리유는 가격미정,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10 폴리에스테르와 캔버스 소재 스니커즈는 10만9천원, 스코노(Skono). 11 밀짚 소재 클러치백은 1만7천원, H&M. 12 코르크와 고무 소재 샌들은 27만7천원, 플렉스(Flexx). 13 소가죽과 캔버스 소재 토트백은 가격미정,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

Snake Power‘뱀피’라 불리는 파이톤 소재의 활약은 놀랍다. 메탈릭한 실버와 분홍빛이 감도는 사랑스러운 컬러로 이색적인 변화도 줬고, 다양한 액세서리에서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한다. 1 소가죽과 파이톤 소재 앵클 부츠는 1백85만5천원, 구찌(Gucci). 2 레진 소재 손목시계는 9만8천원, 아가타(Agatha). 3 아세테이트 소재 안경은 36만3천원, 빅터&롤프 바이 시원 아이웨어(Viktor&Rolf by Seeone Eyewear). 4 뱀피 소재 클러치백은 35만원, 번(Beirn). 5 뱀가죽과 염소가죽 소재 스트랩 슈즈는 가격미정, 지미 추(Jimmy Choo). 6 소가죽 소재 지갑은 17만5천원, 더블엠(Double M). 7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토리 버치 바이 룩소티카(Tory Burch by Luxxotica). 8 소가죽 소재 미니백은 27만5천원, DKNY. 9 파이톤 소재 토트백은 9백만원대, 콴펜(Kwanpen). 10 스톤 장식의 메탈 소재 뱅글은 1만5천원, H&M. 11 소가죽 소재 슬리퍼는 가격미정,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Lettering Attracts상징적인 문구를 넣거나 감각적인 서체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액세서리는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완성한다.    1 인조가죽 소재 슬리퍼는 10만8천원, DKNY 액티브 바이 플랫폼(DKNY Active by Platform). 2 스팽글 소재 클러치백은 32만8천원, 에센셜(Essential). 3 소가죽 소재 팔찌는 3만8천원, 호야앤모어(Hoya&More). 4 면 소재 스냅백은 3만9천9백원, 에잇세컨즈(8 Seconds). 5 면 소재 클러치백은 4만2천원, 화이트블랭크 바이 비이커(Whiteblank by Beaker). 6 송아지 소재 토트백은 4백만원대,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7 실리콘 소재 시계는 9만원, 스와치(Swatch). 8 브라스 소재 목걸이는 22만원, 먼데이 에디션(Monday Edition). 9 소가죽 소재 카드지갑은 11만원, 파리 하우스 바이 비이커(Paris House by Beaker). 10 플라스틱 소재 미니 체인백은 41만원, 세실리아 바이 쿤위드어뷰(Cecilia by Koon with a View). 11 울과 면 소재 파우치는 1만9천원, 로우파이(Rawpie). 12,13 플라스틱 소재 선글라스는 가격미정, 랩 아이웨어(Lap Eyewear). 14 소가죽 소재 로퍼는 66만8천원, 푸시버튼(Push Button). 

    에디터
    패션 에디터 / 김지후, 패션 에디터 / 김민정
    포토그래퍼
    정민우, 심규보
    어시스턴트
    조서진, 유현지, 최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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