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뷰티

지난 한 달 대한민국을 뒤흔든 <무한도전>의 ‘토토가’. 그 열풍의 중심에는 나이 들 줄을 모르는 ‘냉동미녀’ 4인방이 있었다. 그녀들의 최측근에게 들은 평소의 외모 관리 비결.

1 이정현

“긍정적인 성격의 소유자라 언제나 활기찬 기운이 가득하다.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아서 시간이 날 때마다 수시로 팩을 하고, 영양 크림이나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른 후 잠자리에 든다. 운동은 요가와 테니스를 즐겨 한다.”

2 엄정화

“별다른 식단 관리를 하지 않는다. 밥을 적당히 먹되 절대 과식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 운동을 워낙 좋아해 집에서도 수시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다.”

3 바다

“뭐든 가리지 않고 잘 먹는 편이지만 부기를 방지하기 위해 짜거나 국물이 많은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유산소 운동을 좋아하며, 야외에서 러닝을 할 때는 찬 바람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고보습 크림을 듬뿍 바른다.”

4 이본

“평소 특별히 식단 조절을 하며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는다. 워낙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수시로 웨이트 트레이닝과 플라잉 요가를 해 몸매를 관리한다. 촉촉한 피부를 위해 가끔씩 마사지 숍에 가 관리를 받는다.”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김지수
    포토그래퍼
    Courtesy of iMBC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