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것들은 아름답다. 눈가에 글리터를 사용해 파티에서 돋보이는 방법을 <얼루어> 홈페이지의 뷰티라이브쇼 동영상을 통해 공개한다.

스톤 장식 드레스는 지고트(Jigott).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위해서는 피부 표현부터 신경 써야 해요. 파운데이션에 아주 고운 피그먼트와 오일 한 방울을 섞어 메이크업을 하거나 펄이 있는 파운데이션을 발라놓고 시작하면 돼요.” – 모델 황세온

1 디올의 어딕트 글로스 013호 에뜨왈레. 6.5ml 3만9천원. 2 반디의 다이아 글리터 블랙 펄 믹스. 6g 2만원. 3 홀리카홀리카의 쥬얼라이트 글리터 아이즈 GGR01호 그린 펄 글리터. 2g 5천4백원. 4 페리페라의 홀리 딥 쥬얼팟 1호 자체발광 여신포스. 3g 1만2천원. 5 브이디엘의 페스티벌 팟 아이즈 클러스터 캔디바 02호 라즈베리 진저. 3g 1만6천원.

STYLE 1 반짝이는 누드 컬러 아이 메이크업
눈두덩에 다이아몬드를 뿌려놓은 것같이 크림펄 섀도를 전체적으로 펴 바르고, 브론즈색 펄 아이섀도를 쌍꺼풀 라인에 덧바른다. 진한 갈색 섀도를 눈 밑에 바르면 눈매가 또렷해 보이면서 반짝인다. 마스카라를 풍성하게 바른 후 입술에는 깔끔하게 보라색 립스틱을 발라 마무리한다. 
STYLE 2 반짝이는 블랙&글리터
아이라인 먼저 검은색 크림섀도를 사용해서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린다. 아이라인 위에 검정 글리터를 얹기 전에 전용 글루를 살짝 바른다. 얇은 아이브러시로 글리터를 깔끔하게 얹고 떨어진 글리터는 스크루 브러시를 이용해 떼어내거나 스카치테이프를 이용하면 쉽게 떼어낼 수 있다. 입술에는 펄이 있는 골드빛 립글로스를 바른다.

STYLE 3 파티퀸을 위한 컬러풀 아이 
메이크업 초록색 피그먼트를 눈두덩에 손으로 누르듯이 펴 바른다. 눌러서 발라야 색이 잘 살아나기 때문이다. 아이섀도를 펴 발랐다면 그 위에 버건디색 아이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려 눈꼬리를 강조한다. 눈앞머리에는 실버 하이라이팅 파우더를 바르는데, 이렇게 하면 눈이 더 커 보인다. 입술은 피치톤 핑크 컬러가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