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뿌둥한 컨디션은 안녕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으로 컨디션 회복하기.
1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트레칭.
이 동작은 심장에서 혈액 공급이 빨라지고 혈액 순환과 온몸의 근육들이 함께 작용하여 전신의 체온이 올라가고 워밍업 운동의 효과가 있다.
준비 자세 – 매트에 누워 무릎을 구부려 천장으로 든다. 양손은 머리 뒤 깍지를 낀다
동작 1)내쉬는 숨에 머리와 가슴을 들어 상체를 서서히 일으킨다.
동작 2) 양손을 몸 옆으로 쭉 뻗어 숨을 5번 들이 마시고 5번 내쉰다. 이때 팔 동작은 위 아래로 펌프질 하듯 움직인다.
2 발의 붓기를 빼는 스트레칭.
한쪽을 하고 서보면 발에 힘이 느껴지고 종아리부터 다리 라인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다. 테니스나 야구공이 없을 땐 한 손은 발가락을, 다른 손은 발등을 잡은 채 수건을 쥐어짜듯 발을 양쪽으로 돌려준다.
준비 자세 – 앉아서 혹은 서서 발가락 쪽에 공을 댄다.
동작 1) 발로 공을 굴려 하이힐을 신은 모양처럼 공을 뒤로 밀어보낸다.
동작 2) 다시 뒤꿈치 쪽에서 공을 앞으로 가져온다.
3 겨울에 잘 뭉치는 어깨와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갈비뼈와 가슴 앞쪽, 등 근육 강화로 어깨 주변 근육의 스트레칭 효과를 주면 어깨 결림이 차츰 완화된다.
준비 자세 – 스트레칭이 익숙하지 않다면 양반 다리 또는 의자에 앉아서 한다. 양손에 수건을 어깨 넓이보다 넓게 잡아 머리 위로 만세한다.
동작 1) 내쉬는 숨에 왼쪽으로 무지개처럼 옆으로 기울어 왼손은 바닥을 짚는다.
동작 2) 들이쉬며 위 오른손을 뒤쪽 위로 넘기듯이 보냈다가 내쉬며 제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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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정유진
- 일러스트레이터
- 조성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