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와 함께한 여인의 초상

스타일을 드라마틱하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모자의 힘을 빌려라.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가 만들어내는 여인의 초상.

챙이 넓은 펠트 소재의 페도라, 프릴 장식의 실크 소재 블라우스, 단추 장식의 울 소재 드레스는 모두 생 로랑 바이 에디 슬리먼(Saint Laurent by Hedi Slimane).

후드가 부착된 라쿤과 실크 소재 코트는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

베일을 드리운 폼폼 장식의 필박스 햇은 베누아 미쏠린(Benoit Missolin). 지퍼 장식의 벨벳 소재 드레스는 샤넬(Chanel).

펠트 소재의 볼러, 진주 장식의 울 혼방 소재 드레스는 모두 엠포리오 아르마니(Emporio Armani).

챙이 넓은 라피아 소재의 브림 햇은 훗디자인 파사우(Hutdesign Passau). 울 소재 롱코트는 세린느(Celine).

타조 깃털 장식의 펠트 소재 모자와 인조가죽 소재 드레스는 랑방(Lanvin). 

    Photographer
    Blaise Reutersward
    스타일리스트
    니콜라 크넬스(Nicola Knels)
    모델
    카리나 카운(Karlina Caune, Viva Paris)
    헤어
    울리 위셀(Uli Wissel)
    메이크업
    로니 바우에(Loni Ba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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