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닮은 시계

별자리와 우주를 닮은 ‘시스템51’이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스와치가 51개의 부품을 이용한 ‘시스템 51’ 시계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별자리와 우주로부터 영감받아 51개의 부품이 하나의 나사로 연결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니켈, 구리 등을 사용해 자성에 강하고, 플라스틱 케이스로 단단하게 밀봉되어 튼튼한 내구성을 보장한다. 또한 배터리 없이 움직이는 오토매틱 시계의 특성상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서 작동하는 ‘파워리저브’ 기능까지 갖추었다. ‘시스템51’은 상쾌한 느낌의 블루, 매력적인 레드, 팝아트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미니멀한 느낌의 블랙의 4가지 컬러로 출시되고, 8월 22일부터 가로수길 스와치 팝업 스토어에서 500개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149-9549

    에디터
    디지털 에디터 / 김보나
    포토그래퍼
    Courtesy of S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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