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플레이스의 새로운 집
한남동을 가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늘었다.
플랫폼 플레이스의 한남동 숍은 기존의 매장과는 달리 옷뿐 아니라 리빙, 가구 제품에 초점을 맞췄다. 모더니크 메종의 향초와 꽃병, 이와추의 무쇠 그릴팬, 스탠리의 물병, 하우스 오브 림의 커피잔과 접시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이 가득하다. 생 제임스, 노네임 스니커즈는 물론이고, 로퍼로 유명한 바스, 스니커즈 브랜드 월시까지 패션 브랜드 리스트도 다양해졌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 모습이 그려진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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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김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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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Platform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