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제안하는 2014년 가을/겨울 시즌 메이크업 트렌드는 세 가지로 정의된다. 빛에 반사된 듯 반짝이는 피부, 어둡고 탁한 색상의 재해석, 그리고 각이 잡힌 아이라인. 배우 차예련이 맥의 가을 룩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매혹으로 물든 차예련의 세 가지 표정과 그 안에서 발견한 이번 시즌 트렌드 표현법.

Look 1 Glowy Skin
Skin 천연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리퀴드 타입의 ‘미네랄라이즈 모이스처 SPF15 파운데이션’을 발라 투명하고 윤기 나는 피부를 표현한다. 하이라이터인 ‘미네랄라이즈 스킨피니시 라이츠 카페이드’로 T존을 가볍게 쓸어 윤기를 극대화한다.
Eye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 듀오 스파이스드 메탈’ 중 샴페인 핑크 컬러를 눈두덩에 찍듯이 가볍게 바른다. 이어 골드 컬러를 눈 앞머리와 언더라인에 펴 발라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한다.
Lip 코랄톤이 도는 누드빛의 ‘미네랄라이즈 글라스 모디스트’로 촉촉하고 반짝이는 입술로 완성한다. 모두 맥 제품.

LOOK 2 Brown& Red, Dual Eect
Skin 라벤더톤의 ‘프렙+프라임 CC 컬러 코렉팅 SPF30/PA+++’을 전체적으로 바른 후 ‘미네랄라이즈 컨실러’로 결점을 커버한다. ‘미네랄라이즈 스킨 피니시 내추럴’을 브러시로 얼굴에 가볍게 발라 은은한 윤기와 광택을 선사한다.
Cheek 페일 핑크톤의 ‘미네랄라이즈 블러쉬 저스트 어 위스프’로 살짝 혈색이 돌도록 마무리한다.
Eye 핑크 계열의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된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 핀휠 페탈 페이트’의 소프트 핑크 컬러와 ‘아이섀도우 크랜베리’를 섞어 눈두덩과 언더라인에 넓게 펴 바른다.
Lip 브라운 컬러의 ‘립스틱 씬’으로 입술 중앙을 물들인 후, 같은 계열의 ‘미네랄라이즈 글라스 바이브런트 바이브’를 덧발라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한다. 모두 맥 제품.

LOOK 3 Blue on the Edge
Skin 젤 크림 타입의 ‘미네랄라이즈 SPF15 파운데이션’을 발라 매끈하면서도 윤기 나는 피부를 연출한다.
Eye 네이비 컬러의 ‘프로 롱웨어 아이라이너 나이트 트레일’로 각을 살린 대담한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블루펄을 함유한 ‘아이섀도우 콘트라스트’를 덧발라 강렬한 블루 아이라인을 완성한다. 천연 미네랄 성분이 함유된 마스카라 ‘미네랄라이즈 멀티 이펙트 래쉬’를 사용해 속눈썹에 볼륨을 더한다.
Lip 파스텔 핑크 컬러의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레이디스 후 런치’를 발라 촉촉한 입술로 마무리한다. 모두 맥 제품. ●문의 02-3440-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