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1주년 – 에디터의 얼루어링한 선물 3
나이키 프리 5.0
달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는 ‘나이키 프리 러닝 컬렉션.’ 그중에서도 플라이와이어가 보강된 메시 소재 갑피와 육각형 밑창이 조합된 나이키 프리 5.0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나이키의 초대로 자바섬을 다녀왔는데요. 족자카르타의 신비로운 사원과 마을을 깊숙이 달리며 건강한 두 다리로 걷고 달릴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어요. <얼루어> 독자들과 달리는 기쁨을 공유하고 싶은 바람으로 나이키 운동화를 준비했습니다. 사이즈는 245mm, 컬러는 랜덤입니다!
2014 나이키 프리 러닝 컬렉션은 나이키의 공동 창립자이자 육상코치였던 빌 바우어만(Bill Bowerman)은 이러한 명언을 남기기도 했죠. ‘가장 중요한 것은 신발이 아니라 발이다.’ 그 명언에서 탄생한 나이키 프리 러닝 컬렉션은 육각형 패턴으로 절개 된 밑창을 지니고 있어 러너의 발이 모든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특히 프리 5.0은 나이키 프리를 처음 착용하는 러너들에게 적합한 입문용 제품!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바로 오늘, 한강으로 나가 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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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처 에디터 / 조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