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의 로맨스

“사랑은 삶을 지탱하는 닻이 된다. 비록 그것이 눈 깜빡할 새에 피어오른 찰나의 사랑일지라도.” 영화 <어톤먼트>의 대사처럼, 영화 <인간 중독>의 임지연이 빚어낸 격정적이면서도 나른한 한여름의 로맨스.

레이스 소재 블라우스와 폴리에스테르 소재 스커트는 모두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on).

면 소재 원피스는 자라(Zara).

폴리에스테르 소재 니트 톱은 그레이 양(Grey Yang). 폴리에스테르 소재 스커트와 스웨이드 소재 슈즈는 자라. 도금 소재 귀고리는 포에버 21(Forever 21).

레이스 소재 재킷은 토(Toe). 면 소재 크롭트 톱은 포에버 21. 면 소재 쇼츠는 카이아크만(Kai-Aakmann).

실크 소재 드레스는 보스 우먼(Boss Women).

면 소재 원피스는 폴앤앨리스(Paul&Alice). 인조 가죽 소재 귀고리는 하우앤왓(How&What).

    에디터
    패션 에디터 / 김미주
    포토그래퍼
    KIM SANG GON
    스탭
    메이크업 | 박파니(컬처앤네이처), 헤어 | 홍영희(컬처앤네이처),
    기타
    어시스턴트 | 이현운, 장소 협조 | 모닝캄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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