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조의 패션 필름 ‘오토모빌 왈츠(Automobile Waltz)’

움베르트 레온과 캐롤 림은 겐조를 젊고 감각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문화를 만든다. 이번 시즌 1960년대 캘리포니아 해변과 서핑 문화에 집중한 그들은 두 편의 패션 필름으로 캘리포니아의 멋을 소개한다. 안톤 옐친과 리디아 허스트가 열연한 ‘오토모빌 왈츠(Automobile Waltz)’와 카힐 요셉 감독의 ‘다운 인 룩소(Dawn in Luxor)’가 바로 그것.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한 감성을 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싶었어요.” 듀오 디자이너의 설명을 떠올리며 60년대 캘리포니아로 떠나보시길.

겐조의 패션 필름 ‘오토모빌 왈츠(Automobile Walt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