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정원
<디올>의 패션 필름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2012년부터 1년에 한 편씩 공개되는 디올의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사진가 이네즈&비누드커플이 메가폰을 잡은 디올의 패션 필름이다. 지난 5월 30일 공개된 3편은 눈을 몇 차례 깜박이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1~2편과 마찬가지로 베르사유 궁전을 배경으로 디페시 모드의 음악이 울려 퍼지고, 디올의 옷과 가방, 액세서리를 걸친 모델이 비밀스럽게 걸음을 재촉한다. 디올의 모던함과 화려함, 우아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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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에디터 / 시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