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패셔니스타들의 선택을 받은 가방과 슈즈는 바로 이것.

소가죽 소재 모토 더플 백은 73만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

배두나의 공항패션
가죽과 니트 소재의 긴 점퍼에 발목이 드러나는 크롭트 팬츠, 스니커즈로 완성한 배두나의 캐주얼룩. 어깨에 걸쳐 맨 소가죽 소재의 모토 더플 백으로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소가죽 소재 라이딩 부츠는 97만원,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소가죽 소재 숄더백은 가격미정,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

윤승아의 매니시룩
루이까또즈의 행사장에서 만난 윤승아는 턱시도 재킷에 그래픽 패턴 티셔츠와 쇼츠, 라이딩 부츠로 심플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1 소가죽 소재 토트백은 48만8천원, 러브캣(Lovcat)./ 2 소가죽 소재 클러치백은 29만8천원, 러브캣. / 3 소가죽 소재 더블 백은 59만8천원, 러브캣.

F(X)의 로맨틱 룩
f(x)는 저마다 독특한 개성으로 3인3색의 매력을 뽐냈다.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입은 루나는 핑크색 토트백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고, 앰버는 체크 무늬 셔츠 위에 라이더 재킷을 입고, 파란색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반면 크리스탈은 남색 재킷과 청바지에 흰색 토트백으로 세련된 캐주얼 룩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