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모든 입술

입술에는 여자로서 빛날 수 있는 모든 삶이 압축되어 있다. 자신감, 열정, 환희, 관능, 우아함 같은.디올과 함께한 이효리의 치명적인 아름다움.

투명하고 맑은 피부 톤을 위해 디올 스킨 포에버 파운데이션 010만 얇게 바른다. 풀 아이라인은생략하되 브라운색 아이펜슬로 눈꼬리 부분만 뭉툭하게 올려 그리고 면봉으로 선을 살짝 얼룩지게 펴준다. 마스카라는 디올쇼 아이코닉 오버컬을 한 번만 살짝 바르고 눈썹은 결을 살려 빗어 자연스러움을 살린다. 디올 스킨 플래쉬 020으로 입술 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루즈 디올 999를 채워 바른다. 뺨에는 디올 블러쉬 746 베이지 누드 블러셔로 가볍게 셰이딩해 투명한 이미지를 완성한다.

베이지색 블라우스와 시스루 스커트는 그레인지야드(Grange Yard). 레이스 베일과 스팽글 장식 쇼츠는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디올스킨 누드 파운데이션 010과 012를 사용해 화사한 피부 톤으로 연출한 후 아이홀과 눈 밑에는 디올쇼 모노 564 초코 클레어를 바른다. 입술에는 루즈디올 169 그레쥬 1947을 바르고, 뺨에는 가루 타입의 복숭아색 블러셔를 광대뼈 중앙에 가깝게 둥글려 바른다. 베이지색 블라우스는 그레인지야드. 레이스 베일은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베이스는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디올 누드 파운데이션 012를 꼼꼼히 펴 발라 자연스러운 광채를 연출한다. 디올 쇼 모노 056 그레이 시티 다크 그레이색 아이섀도를 눈 앞머리와 아이홀, 눈 밑까지 바르고 투명 글로스와 카키 계열의 실버 펄 크림을 섞어서 눈두덩 중간부터 끝까지 펴 바른다. 검은색 아이라이너로 눈꼬리를 길게 그리고 마스카라를 충분히 바른다. 입술에는 핑크 컬러가 감도는 디올의 루즈 디올 567 달링을 바른다. 손톱에는 디올의 베르니 653 달링을 칠한다. 드레스는 크리스찬 디올 (Christian Dior).

    에디터
    뷰티 에디터 / 강미선
    포토그래퍼
    홍장현
    스탭
    스타일리스트/한혜연, 헤어/한지선, 메이크업/홍성희, 매니큐어/박은경
    기타
    어시스턴트/차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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