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 타입의 트리트먼트

안개처럼 분사돼 영양성분을 모발에 고르게 전달하고, 헤어팩처럼 끈적임이나 미끈거림을 남기지 않는 미스트 타입의 트리트먼트.

1 쏘내추럴의 백 투 더 실크 헤어 퀵 트리트먼트
샴푸 후 젖은 모발에 골고루 뿌리고 바로 물로 씻어내면 모발의 구성성분인 세라마이드와 케라틴이 깊숙이 스며들어 모발이 부드럽고 차분해진다. 250ml 1만5천원.
2 뮤겐스의 젠케어 SS 트리트먼트
샴푸 후 물기가 남아 있는 모발에 분사하고 마사지하면 체온에 의해 액상에서 크림 제형으로 변한다. 5분 후에 물로 헹구면 건조한 모발이 매끄럽고 부드러워진다. 500ml 3만원대.
3 로레알파리의 데미지 케어 프로 0분 트리트먼트
샴푸 후 타월 드라이한 상태에서 모발 전체에 뿌리고 문지른 다음 바로 헹구면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가 모발 속에 침투해 손상된 모발이 빠르게 회복된다. 180ml 1만5천원대.
4 엔비 프리즈가드의 듀얼픽스 트리트먼트
건조한 모발에 분사한 다음 드라이기와 아이론으로 건조시키고 샴푸로 헹구면 모발 속 케라틴과 수분의 비율을 이상적으로 되돌려 모발의 윤기가 살아난다. 200ml 4만원.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조은선
    포토그래퍼
    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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