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색, 신민아

The Pure
매력적인 미소를 만들어내는 보라빛. ‘퍼플’은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색일지 모른다. 가을, 신민아의 입술에 시작된 순수의 시대.

얼굴에 소프트 레이어 파운데이션 R21호 로즈 베이지를 얇게 펴 바르고 미스트 쿠션 C21호 쿨 바닐라 내추럴을 덧바른다. 오토 아이브라우 펜슬 33호 브라운으로 다소 선명하게 눈썹을 그린 후 눈두덩에는 멀티플 크림 컬러 중 페일핑크를 얇게 펴 바른다. 리치컬링 마스카라 79호 블랙을 사용해 속눈썹을 올리고 루즈 홀릭 247호 스타일 퍼플을 바른다. 멀티플 크림컬러 크림 코랄과 크림핑크색을 섞어 뺨에 연하게 바른다. 손톱에는 네일 에나멜 242호 스타일 퍼플을 바른다. 모두 헤라 제품. 드레스는 질 스튜어트(Jill Stuart).

얼굴에 소프트 레이어 파운데이션 R21호 로즈 베이지를 얇게 펴 바르고 미스트 쿠션 C21호 쿨 바닐라 내추럴을 덧바른다. 오토 아이브라우 펜슬 33호 브라운으로 다소 선명하게 눈썹을 그린 후 눈두덩에는 멀티플 크림 컬러 중 페일핑크를 얇게 펴 바른다. 리치컬링 마스카라 79호 블랙을 사용해 속눈썹을 올리고 루즈 홀릭 247호 스타일 퍼플을 바른다. 멀티플 크림컬러 크림 코랄과 크림핑크색을 섞어 뺨에 연하게 바른다. 손톱에는 네일 에나멜 242호 스타일 퍼플을 바른다. 모두 헤라 제품. 드레스는 질 스튜어트(Jill Stuart).

신민아2

예쁜 보라색 입술을 만들려면 피부 톤을 환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입술에 헤라의 루즈 홀릭 247호 스타일 퍼플을 바를 때는 우선 립 컨실러로 원래의 입술색을 없앤 후 파우더를 바른 퍼프로 눌러서 살짝 매트한 질감으로 만든다. 순수하고 어려 보이는 이미지로 연출하고 싶다면 입술산을 조금 높여 그리고 아랫입술 중앙을 도톰하게 그리면 된다. 드레스는 곽현주 컬렉션 (Kwak Hyun Joo Collection).

예쁜 보라색 입술을 만들려면 피부 톤을 환하게 표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입술에 헤라의 루즈 홀릭 247호 스타일 퍼플을 바를 때는 우선 립 컨실러로 원래의 입술색을 없앤 후 파우더를 바른 퍼프로 눌러서 살짝 매트한 질감으로 만든다. 순수하고 어려 보이는 이미지로 연출하고 싶다면 입술산을 조금 높여 그리고 아랫입술 중앙을 도톰하게 그리면 된다. 드레스는 곽현주 컬렉션 (Kwak Hyun Joo Collection).

Oh Lovely
오직 입술로 말하는 네 가지 표정, 네 가지 달콤함. 지금 필요한 건 키스하고픈 입술을 만들어주는 핑크 레드빛 립스틱, 그리고 약간의 즐거움과 사랑뿐.

얼굴 전체에 CC 크림 1호 핑크 베이지를 바른 후, 오토 아이 브라우 팩트 1호를 사용해 눈썹의 빈 부분을 자연스럽게 메우듯 그린다. 섀도 홀릭 4D 103호의 보브 브라운을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르고 새틴 라벤더를 쌍꺼풀 라인에 그러데이션하듯 덧바른다. 눈 밑 애교살 부분에도 같은 색으로 연하게 펴 바른다. 눈꼬리 부분에는 섀도 홀릭 4D 103호 중 다소 어두운 파탈 베리 색을 살짝 덧발라 눈매를 강조한다. 리치컬링 마스카라 79호 블랙으로 눈썹을 올리고 입술에는 루즈 홀릭 201호 키스 베리를 바른 후 멀티플 크림 컬러 중 크림 핑크를 뺨에 매우 연하게 바른다. 손톱에는 네일 에나멜 11번 카멜리아 레드를 바른다. 모두 헤라 제품. 드레스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얼굴 전체에 CC 크림 1호 핑크 베이지를 바른 후, 오토 아이 브라우 팩트 1호를 사용해 눈썹의 빈 부분을 자연스럽게 메우듯 그린다. 섀도 홀릭 4D 103호의 보브 브라운을 눈두덩 전체에 펴 바르고 새틴 라벤더를 쌍꺼풀 라인에 그러데이션하듯 덧바른다. 눈 밑 애교살 부분에도 같은 색으로 연하게 펴 바른다. 눈꼬리 부분에는 섀도 홀릭 4D 103호 중 다소 어두운 파탈 베리 색을 살짝 덧발라 눈매를 강조한다. 리치컬링 마스카라 79호 블랙으로 눈썹을 올리고 입술에는 루즈 홀릭 201호 키스 베리를 바른 후 멀티플 크림 컬러 중 크림 핑크를 뺨에 매우 연하게 바른다. 손톱에는 네일 에나멜 11번 카멜리아 레드를 바른다. 모두 헤라 제품. 드레스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 연출을 위해 주로 사용하던 레드 컬러 립스틱이라도 메이크업 방법에 따라 사랑스러운 느낌의 입술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헤라의 루즈 홀릭 키스 베리는 핑크색이 살짝 감도는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라 드레시하거나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에 어울린다.

강렬하고 섹시한 이미지 연출을 위해 주로 사용하던 레드 컬러 립스틱이라도 메이크업 방법에 따라 사랑스러운 느낌의 입술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헤라의 루즈 홀릭 키스 베리는 핑크색이 살짝 감도는 레드 컬러의 립스틱이라 드레시하거나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에 어울린다.

핑크 레드색 립스틱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피부 톤을 지나치게 밝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신의 피부 톤을 살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후, 입술을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립 라인을 따라 과장 없이 그리되 아랫입술만 원래 입술 크기보다 조금 도톰하게 그리는 정도로 연출하면 가장 예쁘다.

핑크 레드색 립스틱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연출하기 위해서는 피부 톤을 지나치게 밝게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신의 피부 톤을 살려 베이스 메이크업을 한 후, 입술을 그릴 때는 자연스럽게 립 라인을 따라 과장 없이 그리되 아랫입술만 원래 입술 크기보다 조금 도톰하게 그리는 정도로 연출하면 가장 예쁘다.

The Glam
‘청순’이라는 단어 속에 숨어 있던 우아한 색은 지성을 버리고 원초적인 아름다움을 택한다. 섹시하게, 글래머러스하게. 베이지색 립스틱에 담은 팜므파탈의 그림자.

보디슈트는 월포드(Wolford).

보디슈트는 월포드(Wolford).

소프트레이어 파운데이션 M21호 미디움 베이지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소프트레이어 파우더를 덧바른다. 오토 아이 브라우 펜슬 33호 브라운으로 눈썹을 다소 거친 느낌으로, 눈썹산을 각지게 그린 후 아이 디자이너 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린다. 섀도 홀릭 4D 4호 파스텔 그레이를 쌍꺼풀 라인을 따라 펴 바른 후 스톤 블랙을 덧발라 눈매를 강조한다. 속눈썹은 리치 컬링 마스카라 79호 블랙을 사용해 올리고 입술에는 루즈 홀릭 234호 벨벳 스킨을 바른다. 멀티플 크림 컬러 크림 코랄을 광대 아랫부분에 발라 얼굴 윤곽을 강조한다. 모두 헤라 제품. 보디슈트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팔찌는 엠주(Mzuu).

소프트레이어 파운데이션 M21호 미디움 베이지를 얼굴 전체에 펴 바르고, 소프트레이어 파우더를 덧바른다. 오토 아이 브라우 펜슬 33호 브라운으로 눈썹을 다소 거친 느낌으로, 눈썹산을 각지게 그린 후 아이 디자이너 펜슬로 아이라인을 그린다. 섀도 홀릭 4D 4호 파스텔 그레이를 쌍꺼풀 라인을 따라 펴 바른 후 스톤 블랙을 덧발라 눈매를 강조한다. 속눈썹은 리치 컬링 마스카라 79호 블랙을 사용해 올리고 입술에는 루즈 홀릭 234호 벨벳 스킨을 바른다. 멀티플 크림 컬러 크림 코랄을 광대 아랫부분에 발라 얼굴 윤곽을 강조한다. 모두 헤라 제품. 보디슈트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팔찌는 엠주(Mzuu).

누드색 립스틱을 섹시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피부 톤을 다소 어둡고 건강한 톤으로 만들어야 한다. 미디엄 베이지색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블러셔로 얼굴 윤곽을 강조한 후 베이지색 립펜슬을 사용해 원래 입술 라인보다 크게 그린다. 헤라의 루즈 홀릭 벨벳 스킨으로 립 라인 안을 메우듯 칠하는데,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지만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티슈로 누른 뒤 한 번 더 덧바른다. 블라우스는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

누드색 립스틱을 섹시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피부 톤을 다소 어둡고 건강한 톤으로 만들어야 한다. 미디엄 베이지색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고,
블러셔로 얼굴 윤곽을 강조한 후 베이지색 립펜슬을 사용해 원래 입술 라인보다 크게 그린다. 헤라의 루즈 홀릭 벨벳 스킨으로 립 라인 안을 메우듯 칠하는데,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지만 지속력을 높이고 싶다면 립스틱을 바른 입술을 티슈로 누른 뒤 한 번 더 덧바른다.
블라우스는 곽현주 컬렉션(Kwak Hyun Joo Collection).

    에디터
    강미선
    포토그래퍼
    홍장현
    모델
    신민아
    디지털 리터칭
    장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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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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