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섀도

눈가에 슥슥 문지르기만 하면 화장이 되는 재미있고 편리한 크레용 섀도.

1 에뛰드하우스의 블링 블링 아이스틱 오렌지 여우별. 연한 살구빛으로 발색되며 은색 펄이 섞여 있어 화사하게 빛난다. 1.4g 4천원.
2 나스의 소프트 터치 섀도우 펜슬 헐리우드 랜드. 광택과 색상이 은은하고 질감이 촉촉해 베이스로 바르기 좋다. 4g 3만6천원.
3 홀리카 홀리카의 쥬얼라이트 올오버 섀도우 펄리 핑크. 제형이 촉촉해 옅게 펴 바르기 쉽고 은색 펄이 은은하게 반짝이는 연분홍 섀도를 바른 듯 색상이 자연스럽다. 5g 7천9백원.
4 샤넬의 스틸로 아이섀도 쿨 골드. 팁이 사선 모양이라 아이라이너처럼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며 화려하고 우아한 광택을 더한다. 1.4g 4만5천원.
5 바이 테리의 옹부르 블랙스타 칼라 픽스 크림 아이섀도우 프로즌 쿼츠. 도톰하게 발려 발색이 잘되고 빠르게 굳어 번지거나 묻어나지 않는다. 1.64g 4만2천원.
6 미즈온의 오! 샤이 리얼 드로잉 아이 크레용 텐저린 걸즈. 크레용 끝이 둥글고 뭉툭해 한 번만 문질러도 눈두덩 전체에 바를 수 있다. 펄감이 화려해 눈 중앙에 반짝임을 주기 좋다. 4.2g 1만2천원.
7 바비 브라운의 롱웨어 크림 섀도우 스틱 아이스드 블루. 색감이 풍부하게 표현되며 쌍꺼풀 라인에 끼거나 뭉치지 않는다. 1.6g 4만원대.
8 오늘의 핑거 페인팅 드로우 아이 크레용 브론즈. 피부에 스미듯 옅게 발린다. 펄이 섬세해 베이스 섀도로 사용하기 좋다. 3g 5천9백원.
9 크리니크의 처비 스틱 섀도우 틴트 포 아이즈 래비쉬 라일락. 크레용 끝이 뭉툭하고 질감이 매우 부드러워 눈가에 닿는 순간 피부에 밀착된다. 3g 2만7천원.

    에디터
    뷰티 에디터 / 조은선
    포토그래퍼
    정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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