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의 뷰티 팁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그렇다고 자신만의 매력을 상실한 채 살아갈 수도 없다. 내추럴하다고 해서 시크함을 포기해선 안 되고, 섹시하다는 이유로 고급스러움을 무시해도 안 된다. 예쁘다는 이유로 순박한 촌스러움을 드러내는 건 더더욱 용서가 안 된다.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내추럴·섹시·프리티 코드를 연출했다. 그녀들의 룩에서 배우는 뷰티 팁.

키치하지 않은 프리티 우먼최근 시트콤 의 유미 역할로주목받고 있는 신인 박민영. 그녀는 누가 봐도예쁜 마스크를 지녀 더더욱 세간의 관심과 이목을끌고 있다. 그녀가 촌스럽지 않고 고급스러워 보이는이유는 바로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 촬영장에서도연예인 특유의 풀 메이크업은 자제하고자신의 반짝이는 피부 톤을 최대한 살려 내추럴하게표현한다고 한다. 그녀는 예쁘지만 촌스럽지않으려면 절제미가 필요하다고 한다.그녀가 선택한 원 포인트는 생기 발랄한 치크.핑크 컬러 대신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선택해촌스러운 붉은 볼을 피하려고 노력했다고.앞으로 에 전념할 생각이며,이후에는 멜로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박민영.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유망주다.

자신감 넘치는 섹시 우먼섹시한 눈빛이 매력적인 사진 속 주인공은 서진호.각종 CF와 뮤직 비디오 촬영으로 정신없는한때를 보내고 있다고. 한눈에 봐도 섹시미가철철 넘치는 그녀가 말하는 천박하지 않고고급스러움을 표현하려면 우선순위가 깨끗한 피부와긴장감을 유지하는 몸매라고 한다. 실제로 운동을좋아하는 그녀는 13층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를계단으로 오르내릴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긴장을늦추지 않는 편. 그래서인지 마른 몸이라기보다는건강한 몸매가 그녀의 매력 포인트다. 강한카리스마를 내뿜는 캐릭터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그녀는 영화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도시적인 내추럴 우먼이름은 잘 기억하지 못해도 얼굴을 보면 누구나‘아~’ 하고 탄성을 지르게 되는 친근한 페이스의그녀는 박다안. 맥도날드 CF로 데뷔한 그녀는안 해본 CF가 없을 정도로 CF 모델계의베테랑이다. 현재는 KBS 촬영에몰두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지가 청순하고여성스러운 느낌이어서 시크함을 더해주기 위해노력해요. 그래서 최근에는 뱅 스타일에도전해보았죠.” 시크해지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힌그녀는 청순해 보이지만 몸 안에 넘치는 끼를 지닌팜므파탈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에디터
    김성아
    포토그래퍼
    이경렬
    모델
    박민영(M.Y. Park), 서진호(J.H. Seo), 박다안(D.A. Park)
    스탭
    헤어 / 김선희(Kim Sun Hee), 메이크업/이유미(고원)
    기타
    Cooperation / 애티튜드 by김행자·미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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