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파우치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에요. <얼루어>와 이니스프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에코 파우치를 준비했어요.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에요. <얼루어>와 이니스프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에코 파우치를 준비했어요. 그래서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 파우치에 멸종 위기의 우리 야생화를 예쁜 그림으로 그려 넣었어요. 보호의 시작은 널리 알리는 데 있으니까요. 노랑만병초, 제주상사화, 갯대추나무, 솔나리, 깽깽이풀, 산작약, 개병풍, 노랑붓꽃, 망개나무, 단양쑥부쟁이, 둥근잎꿩의비름, 한란 등 순박한 이름만큼 풋풋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우리의 야생화를 돌아봐주세요. 에코 파우치에 하나하나 담긴 모습을 기억하는 게 멸종 위기의 식물을 지키기 위한 시작이 아닐까요? 멸종 위기의 여러 식물 일러스트를 하나하나 담은 이 에코 파우치는 페트사를 재활용하여 만들었어요. 우리가 재활용하기 위해 모은 페트병 1kg으로 약 1.4야드의 원단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알고 있었나요? ‘멸종 위기의 식물을 살리자’는 취지를 그대로 살려줄 이 파우치는, 스마트 뷰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아이패드 케이스나 클러치백, 뷰티 파우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답니다.
최신기사
-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황민영
- 포토그래퍼
- 정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