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비경 앞에 고요히 서다

나무와 새는 오름에서 자라고 날며, 붉은 동백과 녹음의 숲은 청정자연에서 숨쉰다. 제주의 비경과 만난 오간자, 면 등 천연 소재의 의상들.

오간자 소재의 재킷은 이세이 미야케(Issey Miyake). 면 소재의 셔츠 드레스는 진태옥(Jin Te Ok). 슈즈는 스티브 매든(Steve Madden).

오간자 소재의 셔츠와 스커트는 진태옥. 뱅글은 모두 에르메스(Hermes).

누빔 재킷은 이새(Isae). 실크 소재의 스커트는 그레인지 야드(Grange Yard). 목걸이는 파비아나 필리피(Fabiana Fillippi). 슈즈는 버버리 프로섬(Burberry Prorsum).

드레스와 슈즈는 버버리 프로섬. 뱅글은 지스카(Zsiska).

    에디터
    박선영
    포토그래퍼
    조선희
    모델
    지현정
    스탭
    헤어 / 김승원(르네 휘테르), 메이크업 / 박혜령, 어시스턴트 / 정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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