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끝의 봄

손끝을 물들인 밝고 경쾌한 색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이런 색, 이런 액세서리로 매치하면 좋은 봄 네일 컬러들.

목걸이는 H&M 1만9천원. 장미 모양 귀고리는 펑키 플래닛(Punky Planet) 1만1천원. 꽃 모양 귀고리는 엠주(Mzuu) 3만5천원. 리본 모양 귀고리는 페르소나(Persona) 1만4천원. 무당벌레 모양 귀고리는 케이트앤켈리 (KatenKelly) 2만2천원.

CORAL

1. 매끄럽게 발리고 잘 벗겨지지 않는다. 샤넬의 르 베르니 네일 에나멜 준 13ml 3만원.
2. 젤 타입의 질감으로 빠르게 마른다. 루나솔의 네일 피니시 EX38 젤코랄 10ml 2만2천원.
3. 바르는 순간 광택이 사라지면서 매트하게 발린다. 에뛰드 하우스의 쁘띠 달링 네일즈 매트 6호 오렌지 머핀 7g 2천원.
4. 발랐을 때 광택이 흐르고 감귤향이 난다. 이니스프리의 에코 네일 컬러 8호 익은 감귤 10ml 2천5백원.

구슬 팔찌는 트롤비즈(Trollbeads) 1백만원대. 뱅글은 햄쿤(Hamkoon) 가격미정. 반지는 폴리 폴리 (Folli Follie) 6만9천원. 도마뱀 모양 귀고리는 블랙뮤즈(Black Muse) 4만5천원. 장수풍뎅이 모양 귀고리는 엠주 2만5천원.

GREEN

1. 장미향이 나는 네일 컬러로 매끄럽게 발린다. 디올의 베르니 가든 파티 504호 워터 릴리 10ml 3만1천원.
2. 은은하게 빛나는 펄을 함유했다. 슈에무라의 네일 컬러 10ml 2만5천원.
3. 폴리 비닐 포뮬러가 들어 있어 잘 벗겨지지 않는다. 부르조아의 파리쇼타임 뉴 쏘라크 울트라 샤인 01 라임 캣워크 10ml 1만6천원.
4.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고 빠르게 마른다. 반디의 네일 컬러 F705 라임 에이드 14ml 2만원.

터키 원석 소재 목걸이, 귀고리, 브로치는 모두 제이미앤벨(Jamie&Bell) 20만원대. 크리스털 장식의 귀고리는 발라 뉴욕(Bala Newyork) 가격미정.

BLUE

1. 한 번에 매끄럽게 발리고 싱그러운 감귤향이 난다. 이니스프리의 에코 네일 컬러 17호 봄의 공기 10ml 2천5백원.
2. 유해 성분이 들어 있지 않고 한 번만 발라도 발색이 뛰어나고 빠르게 마른다. 반디의 네일 컬러 F701 민트 무스 14ml 2만원.
3. 터키석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네일 컬러로 한 번만 발라도 색이 선명하고 잘 벗겨지지 않는다. 에스티 로더의 퓨어 칼라 네일 락카 틸 토파즈 9ml 2만2천원대.
4. 고농축된 폴리비닐 포뮬러가 들어 있어 잘 벗겨지지 않고 윤기가 흐른다. 부르조아의 파리쇼타임 뉴 쏘라크 울트라 샤인 05 블루 모델 10ml 1만6천원.

꽃 모양 반지는 쇼룸 바이 율 바이 에이랜드(Showroom by Ull by A-Land) 1만8천원. 별 모양 귀고리는 발라 뉴욕 1만4천5백원. 큐빅 소재 귀고리는 블랙뮤즈 3만원대. 꽃을 모티프로 한 크리스털 소재 목걸이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 68만5천원.

PURPLE

1. 미세한 펄을 함유해 손톱을 윤기 있게 연출한다. 나스의 다이아몬드 라이프 네일 폴리쉬 15ml 2만5천원.
2. 화려한 펄 입자가 손톱을 반짝이게 표현한다. 헤라의 네일 에나멜 207호 10ml 1만2천원.
3. 넓은 브러시가 달려 있어 깨끗하게 발린다. 3컨셉 아이즈의 네일 락커 VL07호 15ml 4천원.
4. 매끄럽게 발리고 광택이 오래 지속된다. 디올의 베르니 가든 파티 694 포겟 미낫 10ml 3만1천원.

    에디터
    안소영, 김주현
    포토그래퍼
    Park Jae 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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