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의 그 옷

“저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과거에는 음악이었다면 이제 음악과 함께 패션을 제 2의 수단으로 선택하고 싶었어요.”

1. 스카프는 7만8천원. 2. 목걸이는 6만8천원. 3. 티셔츠는 6만8천원 모두 더 발렌슈타인 (The Wallenstein).

1. 스카프는 7만8천원. 2. 목걸이는 6만8천원. 3. 티셔츠는 6만8천원 모두 더 발렌슈타인 (The Wallenstein).

“저를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이 과거에는 음악이었다면 이제 음악과 함께 패션을 제 2의 수단으로 선택하고 싶었어요.” 김완선과 이주미, 방미애.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이 세 명의 여자가 뭉쳐 김완선을 뮤즈로 한 브랜드 ‘더 발렌슈타인’을 론칭했다. 마냥 과감하고 파격적일 줄 알았는데 고급스러운 소재를 바탕으로 한 간결하고 세련된 의상들이 신선하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방미애는 트렌드를 좇는 옷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곁에 둘 이유가 있는 가치를 옷에 담고 싶었다고 말한다. 간결한 옷에 매치할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의 주얼리도 더 발렌슈타인만의 특징. 퍼스널 스타일링 서비스, 소규모 그룹 파티 등 다른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에디터
    김주현
    포토그래퍼
    안형준, Park Jae Yong, 나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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