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양말보다 따듯한
가을이 되면 남자는 마음이 시리다지만, 여자는 손발이 먼저 시리다.
가을이 되면 남자는 마음이 시리다지만, 여자는 손발이 먼저 시리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체온이 낮아져 혈액순환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염증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반신욕은 체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다. 반신욕을 할 때 물은 배꼽 아래까지만 오게 하고, 온도는 ‘기분이 좋다’고 느껴지는 38~42℃에 맞추는 게 좋다. 시간은 20~30분 내외면 충분하다. 여기에 에센셜 오일이나 천연 소금을 더하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진다. 반신욕을 마친 다음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미지근한 물을 마셔 수분을 보충하는 것도 잊지 말길!
1. 밤 코스메틱의 판타지 아일랜드 배스 블로스터 160g 1만4천원.
2. 미스트랄의 바스 솔트 650g 2만9천원.
3. 라 꽁빠니 드 프로방스의 리퀴드 마르세이유 솝 엑스트라 퓨어 피그 300ml 2만6천원.
4. 버츠비의 비타민 E 바디 앤 배스 오일 118ml 2만4천원.
5. 휴고 내츄럴의 시 패널 앤 패션플라워 올내츄럴 피지배쓰밤 170g 1만5백원.
6. 프레쉬의 슈가 레몬 배스 큐브 180g 5만7천원.
7. 로라 메르시에의 프레쉬 피그 허니 바스 300g 5만8천원.
8. 러쉬의 릴 러쉬 퍼드 100g 6천3백원.
9. 블리스의 레몬 세이지 소피 서즈 바디 워시 버블링 배스 473.2ml 3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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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뷰티 에디터 / 조은선
- 포토그래퍼
- 안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