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하얀색, 손예진
얼어붙은 시선과 차가운 공기, 베일 안으로 슬픈 눈을 감춘 손예진이 차갑고 건조하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마치 떠나간 연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 영혼마저 송두리째 얼어버린 눈의 여왕처럼.
- 에디터
- 윤가진
- 포토그래퍼
- 김영준
- 모델
- 손예진
- 스탭
- 헤어/구미정, 메이크업 / 화주(제니하우스), 어시스턴트 박유미, 스타일리스트/안미경
얼어붙은 시선과 차가운 공기, 베일 안으로 슬픈 눈을 감춘 손예진이 차갑고 건조하게 사랑을 이야기한다. 마치 떠나간 연인을 하염없이 기다리다 지쳐 영혼마저 송두리째 얼어버린 눈의 여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