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years old의 아쿠아밥 모델링 마스크. 55g x 4개 2만9천5백원.

간편 홈메이드 모델링 마스크의 등장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할 때 모델링 마스크는 좋은 응급처치법이 된다. 그런데 준비 과정이 번거롭다 보니 선뜻 시도하기가 쉽지 않다. <얼루어>와 23years old가 함께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품평단도 모델링 마스크에 대한 불평을 털어놓은 바 있다. 계량컵, 팩볼, 스패출러 등을 준비해야 하는 것이 번거롭고, 물 계량도 어려우며, 팩을 뗀 후 잔여물이 남는 것까지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것. 좀 더 간편하게, 좀 더 쉽게 모델링 마스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23years old가 아쿠아밥 모델링 마스크를 선보였다. 가루와 물의 양을 맞추느라 고생할 필요 없이 에센스 젤과 가루팩을 섞어 바르기만 하면 되는 제품으로, 귀차니스트도 간단하게 에스테틱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집에서 하는 쁘띠 트리트먼트
23years old의 아쿠아밥 모델링 마스크는 에센스 한 병이 그대로 한 팩에 들어가 일명 ‘수액폭탄’으로 불리는 제품으로, 새로운 공법의 크리스탈 겔을 사용해 메마른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선사한다. 품평단이 평소 피부 고민으로 지적했던 수분 부족, 탄력 저하, 잦은 트러블, 거친 피부결, 칙칙한 피부톤 등을 한 번에 해결해 품평단 100%가 만족감을 표시했다. 제품 사용 후 피부가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된다는 답변 75%에 이어 생기와 안색이 개선되었다가 37%, 피부 탄력과 각질 개선에 도움이 되았다가 각각 22%로 나타났다. 또한 쿨링 효과로 여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답변도 40%에 달해 이 계절에 알맞은 마스크임이 판명되었다. 특히 피부과에서 관리받는 것과 비교해서 피부 고민이 개선되었다는 97%의 대답은 관리 숍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부담없이 고급 스파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문의 080-023-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