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스카이다이빙
많은 이들의 평생 버킷 리스트에 올라 있는 스카이다이빙. 멀리 갈 필요 없이 도심에서, 그것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용인에 위치한 플라이스테이션에는 시속 360km 바람이 부는 윈드터널에서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하는데, 약 10-15분 동안 진행되는 안전 교육을 마치면 바로 자유롭게 하늘에 떠있는 듯한 짜릿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개인의 체형과 컨디션에 맞춰 바람을 조절하기 때문에 누구나 안전하게 플라잉 할 수 있다. 단순한 레저일 뿐만 아니라, 자세를 잡고 유지하는 과정에서 평소 쓰지 않던 근육을 사용해 전신 스트레칭, 근력 강화 효과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