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는 이미 무너졌다.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인 애슬레저는 가장 트렌디한 단어가 되었으니까. 일상복과 운동복의 비율에 따라서 스타일은 이렇게 변모한다.



스포츠 스타일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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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Chic

홈웨어 트렌드와 스포티즘의 만남. 파자마 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테니스 운동화로 도회적인 스포티브 룩을 연출해보자. 면 소재는 자칫 진짜 잠옷이나 운동복을 입은 듯 보이니 실크나 텐셀 같은 광택 있고 찰랑거리는 소재를 선택한다. 메탈 소재의 선글라스와 액세서리는 쿨한 매력을 더한다.
1 메탈과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40만원대, 로에베 바이 다리 F&S(Loewe by Dari F&S). 2 실크 소재 셔츠는 1백8만원, 넘버21(No.21). 3 소가죽 소재 미니 클러치백은 39만원, 겐조(Kenzo). 4 메탈 소재 팔찌는 14만8천원, 엠주(Mzuu). 5 폴리에스테르 소재 팬츠는 63만5천원, 랙앤본 바이 비이커(Rag&Bone by Beaker). 6 면과 천연 고무 소재 스니커즈는 12만5천원, 베자 바이 플랫폼(Veja by Platform).

 

Point Up
펀칭이나 스트링 장식처럼 작은 디테일을 활용하면 오피스 룩에도 스포티브 무드를 가미할 수 있다. 밑단에 스트링 장식을 더한 셔츠에 파스텔 컬러 스웨트 셔츠를 덧입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메시 장식 슈즈와 컬러 배색의 가방 등 액세서리를 더하면 경쾌한 분위기가 한층 살아난다.

1 면 소재 셔츠는 10만5천원, 코스(Cos). 2 소가죽과 메탈소재 목걸이는 1백40만원, 토즈(Tod’s). 3 면 소재 스웨트 셔츠는 17만5천원, 코스. 4 울과 폴리에스테르 소재 스커트는 19만8천원, 로우 클래식(Low Classic). 5 양가죽 소재 미니백은 1백29만원, 피에르 아르디(Pierre Hardy). 6 멜플렉스 소재 스트랩 슈즈는 가격미정, 멜리사(Melissa).





스포티 무드를 도회적으로 즐기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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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inine Touch
메시 소재는 스포티브 무드에 관능적인 무드를 가미하고 싶을 때 활용하면 좋다. 경쾌하게 퍼지는 A라인의 메시소재 스커트에 플라워 프린트의 집업점퍼를 더하면 화사하고 경쾌한 스타일이 연출된다. 옷차림에서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니 액세서리는 스포츠 샌들이나 운동화 등 스포티한 요소가 가미된 디자인을 선택한다.
1 폴리에스테르 소재 점퍼는 1백58만원, 블루걸(Blue Girl). 2 코튼과 나일론 소재 티셔츠는 9만원대, 아르케 레브(Arche Reve). 3 메시 소재 스커트는 55만8천원, 캘빈 클라인 플래티늄(Calvin Krein Platinum). 4 소가죽과 고무 소재 백은 95만원, 겐조. 5 메시 소재 샌들은 가격미정, 마르니(Marni).

 

Neo Classic
장식이 없는 모노톤 스웨트 셔츠의 인기는 여전하다. 여기에 흰색 미니스커트나 테일러드 팬츠를 더하면 테니스 룩처럼 클래식한 분위기의 스포티브룩을 완성할 수 있다. 액세서리는 이번 시즌 트렌디 아이템으로 떠오른 슬리퍼나 위트를 더한 가방 등으로 재미를 준다. 미러 선글라스나 주얼리 등 메탈 소재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1 아세테이트 소재 선글라스는 40만원대, 쟈딕앤볼테르 바이 다리 F&S(Zadig&Voltaire by Dari F&S). 2 면 소재 스웨트 셔츠는 39만8천원, 조셉(Joseph). 3 폴리에스테르 소재 목걸이는 가격미정, 마르니. 4 양가죽 소재 토트백은 1백39만원, 모스키노(Moschino). 5 폴리에스테르 소재 쇼츠는 가격미정, 빅팍(Big Park). 6 송아지가죽 소재 슬리퍼는 63만원,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