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 있는 물건은 세월이 지날수록 빛을 발하는 법이다. 140년의 역사를 지닌 리바이스 501과 45년의 역사를 지닌 아디다스의 슈퍼스타가 이 사실을 증명한다.



리바이스의 역사는 1873년부터 시작된다. 탄광부의 작업복이 바로 청바지의 출발이다. 그리고 1853년, 당시 수입 원단을 보관하던 창고 번호를 본뜬 것이 바로 데님의 아이콘, 리바이스 501이다. 140년이 흘러도 지금까지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501 라인은 스티치와 단추 등 청바지 곳곳의 디테일을 바꾸며 올 3월 리바이스 501 CT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CT는 커스터마이징과 테이퍼링의 약자로 실제 전 세계 리바이스 매장에서 길이 다음으로 수선 요청이 많았던, 종아리부터 좁아지는 테이퍼링 핏을 반영한 것이다. 오랜 전통을 대변하는 아이코닉한 아이템에 신선한 변화를 준 501의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