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11월은 패딩 점퍼를 장만할 때다. 믿음직한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매력 만점의 패딩 점퍼 네 개.



1 Kolon Sport
더블 버튼 코트를 본뜬 기성복 디자인이라 굳이 스포티한 옷차림이 아니라도 평소에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허리 부분의 배색 디테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노렸으니 보온과 멋,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32만원.

2 Parajumpers
정통 아웃도어 점퍼를 표방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추었지만, 토끼털 안감과 고급스러운 라쿤털 장식이 도심 속에서도 충분히 멋을 돋보이게 한다. 단, 이런 투박한 점퍼일수록 이너웨어를 간결하고 세련된 것으로 매치해야 멋지다. 1백만원대.

3 Canada Goose
깃털처럼 가볍다. 돌돌 말아서 가지고 다니면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을 때 언제든 꺼내 입을 수 있고, 워낙 얇아서 재킷이나 코트 안에 겹쳐 입어도 좋다. 추운 날 아침 가벼운 운동복으로도 손색없는 진정한 전천후 아이템이다. 50만원대.

4 Peuterey
엉덩이를 덮는 긴 길이의 패딩 코트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는 건 몸의 굴곡에 따라 누빔의 간격이 다르게 디자인되었기 때문이다. 회색 울 소재에 검정 파이핑 디테일, 풍성한 모피 장식이 세련돼 보인다. 가격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