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 타입이거나 붓펜 타입이거나 섀도 타입이거나 리퀴드 타입이거나. 각각의 형태에 맞는 최적의 아이라이너 사용법과 올여름 당신의 눈매를 화사하게 물들일 아이라이너 컬렉션.

1 나스 갈라파고스 싱글 아이섀도우 2.2g 3만4천원. 2 나스 나이트 포터 싱글 아이섀도우 2.2g 3만4천원. 3 나스 카리오카 크림 아이섀도우 3g 3만4천원. 4, 8 클리오 아이브로우 앤 라이너 키트 5.7g 1만8천원 선. 5 나스 다프네 싱글 아이섀도우 2.2g 3만4천원. 6 에뛰드 하우스 터치터치 섀도우 라이너 3호 모카 터치 4.3g 5천5백원. 7 에뛰드 하우스 터치터치 섀도우 라이너 2호 바닐라 터치 4.3g 5천5백원.


Shadow Type


물의 양에 따라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섀도 타입의 아이라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 효정은 발색효과가 풍부한 색소 파우더를 지녔기 때문에 다른 컬러와 쉽게 믹스할 수 있고, 물을 섞어 더욱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점이 섀도 타입 아이라이너의 강점이라고 말한다. “섀도 타입은 다른 타입보다 가벼운 포뮬러로 만들어 뭉침 없이 매끄럽고 부드럽게 펴 발리죠. 섀도로 활용하는 것보다 색상이 훨씬 진하고 선명하게 표현되는 점도 염두에 두세요.”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하는 데 좋지만, 물을 묻혀 사용하는 섀도 타입이니만큼 수분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번지는 현상에 각별히 주의해 사용한다.



1 RMK 인지니어스 젤 아이라이너 EX-04 샤이니 퍼플 3.5g 4만9천원. 2 슈에무라 페인팅 아이라이너 ME 브라운 2.8g 3만원. 3, 4 클리오 젤 라이너 & 브로우 팟 4호 바이올렛 3.5g(젤 아이라이너) 3g(케익 아이브로우) 1만8천원 선. 5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젤 아이라이너 06호 스윗핑크 4g 8천5백원. 6 바닐라 코 아이 러브 젤 아이라이너 아쿠아 그린 6.5g 9천5백원. 7 루나솔 젤 아이라이너 02호 다크 블루 2.5g 4만2천원. 8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젤 아이라이너 07호 터키블루 4g 8천5백원. 9 맥 플루이드라인 매크로 바이올렛 3g 2만6천원. 10 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올 어바웃 젤 아이라이너 05 블루 3g 9천9백원. 11 바비 브라운 롱 웨어 젤 아이라이너 28 데님 잉크 3g 3만4천원. 12 더페이스샵 페이스 잇 올 어바웃 젤 아이라이너 04 핑크 3g 9천9백원. 13 비디비치 by 이경민 퍼펙트 젤 아이라이너 10호 골든 핑크 3.2g 3만원. 14 비디비치 by 이경민 퍼펙트 젤 아이라이너 11호 브론즈 골드 3.2g 3만원.


Gel Type


“리퀴드와 펜슬의 중간 느낌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당한 젤 타입 아이라이너는 시즌마다 화려한 색상이 추가로 등장하곤 하죠. 자연스러운 발색과 동시에 선명하고 깔끔한 라인을 표현할 수 있고 잘 번지지 않으며 양에 따라 어느 정도의 농도 조절까지 가능하니까요.” 메이크업 아티스트 성지안의 말이다. 젤 아이라이너의 매력은 또 있다. 단독으로 혹은 섞어서 다양한 느낌과 텍스처로 연출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 메이크업의 재미를 더한다는 것. 슈에무라의 홍보 담당인 김잔디 차장은 이번 시즌, 비비드한 컬러를 눈꼬리 부분에 바른 후 펄감이 있는 골드나 실버 컬러로 눈 앞머리 부분에 포인트를 줘 시원하면서도 신비로운 눈매를 연출해볼 것을 제안한다. “다양한 컬러의 젤 타입으로 좀 더 새로운 시도를 해보세요. 눈 앞머리와 눈꼬리 부분을 각각 다른 컬러로 그러데이션하거나 진한 컬러 라인 위에 밝은 컬러로 더블 라인을 만들어보는 거예요. 훨씬 세련되고 트렌디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답니다.”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브러시의 양 옆면에 색상을 묻히고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티슈에 묻혀 여분의 양을 닦아낸 후 아이라인을 따라 그린다.



1 스틸라 스파클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보라보라 1.7ml 2만8천원. 2 맥 수퍼슬릭 리퀴드 아이라이너 퓨어쇼 1.8ml 3만원. 3 스틸라 스파클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쿠라카오 1.7ml 2만8천원. 4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라이너 9호 1.7ml 3만3천원. 5 토니모리 백스테이지 티어글리터 아이라이너 1호 크리스탈 화이트 5ml 6천원. 6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라이너 7호 1.7ml 3만3천원. 7 스틸라 스파클 워터프루프 리퀴드 아이라이너 일렉트릭 1.7ml 2만8천원. 8 비디비치 by 이경민 슬릭 리퀴드 아이라이너 26호 미드나잇 네이비 2.5ml 2만8천원. 9 클리오 글리터 아이라이너 1호 골드 5ml 1만5천원 선.


Liquid Type


초보자에겐 어려울 수 있는 리퀴드 타입. 하지만 자연스러운 아이라인을 연출하기에 이만한 것도 없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현은 보이는 색 그대로 선명하게 발색할 뿐만 아니라 땀이 많이 나는 여름철에 사용해도 하루 종일 번짐 현상 없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점이 리퀴드 타입의 장점이라고 말한다. “마지막 눈꼬리까지 뭉그러짐 없이 또렷한 라인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누구나 섹시한 고양이 눈매를 연출할 수 있죠. 특히 섬세한 팁의 붓 타입을 이용하면 보다 쉽고 스피디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가 제안하는 시즌 메이크업도 주목할 만하다. “골드빛 펄이 가미된 초록색의 아이라인을 하고, 입술은 오렌지색을 바르세요.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거예요. 또 언더라인에 진한 파란색 아이라인을 하고, 입술은 매트한 인디언핑크색을 바르면 트렌디하면서도 깔끔한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한편 리퀴드 타입의 글리터 아이라이너는 반짝이는 효과로 완벽한 파티 룩을 완성한다. 일반 색상의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그린 후 덧바르면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이 연출되며, 눈 앞머리나 언더라인에 사용하면 반짝이는 눈물 효과를 준다.



1 슈에무라 드로잉 펜슬 03 M 블루 1.2g 2만1천원. 2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아이즈 7L 1.2g 2만6천원. 3 에뛰드 하우스 프루프10 쥬얼리 방수펜슬 2호 스파클링 골드 0.3g 6천원. 4 클리오 아이러브유 섀도우 펜슬 6호 바이올렛 1.2g 1만원 선. 5 샤넬 스틸로 이으 워터프루프 47 로즈 플라틴 5.5g 3만6천원. 6 부르조아 르갸르 에페 듀오크롬 61호 베르 도레 1.17g 1만9천원. 7 맥 아이 콜 테디 1.36g 2만2천원. 8 비디비치 by 이경민 볼드 아이라이너 17호 터쿠어즈 1.2g 2만5천원. 9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아이즈 17L 1.2g 2만6천원.10 메이크업 포에버 아쿠아 아이즈 23L 1.2g 2만6천원. 11 안나수이 아이라이너 펜슬 워터프루프 800 클래식 골드 1.5g 2만2천원. 12 맥 파워포인트 아이 펜슬 쏘 데어 제이드 1.2g 2만2천원.


Pencil Type


“펜슬 타입은 컬러 아이라이너 사용이 서툰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발색은 물론, 경계선을 살짝 문질러 번지듯이 연출하기에도 적합하기 때문이죠.” 메이크업 아티스트 도현의 말이다. 최근 출시된 컬러 아이라이너 펜슬의 대부분은 아이라이너와 아이섀도 겸용으로, 용도에 따라 자유자재로 연출이 가능하다. 아이라이너 효과를 위해서는 속눈썹 라인을 따라 짧게 연속적으로 그리고, 섀도 효과를 원한다면 위 눈꺼풀에 펜슬로 라인을 그린 후 라텍스 팁이나 손가락을 이용해 부드럽게 펴 바른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효정은 화려한 컬러가 부담된다면 포인트로만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한다. “앞쪽은 검정이나 브라운으로 무난하게 사용하고 눈꼬리 쪽에만 가볍게 포인트를 주면 산뜻한 포인트 메이크업이 됩니다.” 펜슬 타입은 유분이 있기 때문에 번짐을 방지하기 위해서 눈두덩에 파우더 처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너무 밝은 컬러를 사용하면 부어 보일 수 있으니 베이지 톤이나 산호 컬러가 살짝 들어간 파우더 타입의 섀도와 믹스해 사용하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