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증이 날 때는 물보다 흡수가 빠른 음료를 마시고 싶은 것처럼 피부도 건조할 때에는 물보다 더 촉촉한 무엇이 필요하다.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찾아낸 물보다 더 빨리, 더 깊숙이 흡수되고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되는 물 이상의 물.



1 시크릿 스모그 미스트 일본에서 온천으로 이름난 시네마현의 이즈모 유무라 온천수를 베이스로 사용했다. 온천수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성분이 항염과 피부 자극을 완화하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면서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려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메이크업이 겉돌지 않는다. 60ml 2만5천원.

2 아베다 스킨 퍼밍 토닝 에이전트 자기 질량의 1천 배까지 물을 수용할 수 있는 자연 추출 하이룰로네이트 나트륨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수분을 공급한다. 뿌리는 즉시 시원함이 전해지는 천연 장미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은은한 장미향을 전한다. 150ml 3만8천원.

3 아모레퍼시픽 모이스춰 바운드 스킨 에너지 미스트 피부의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 대나무 수액을 사용했다. 물 오른 대나무의 마디에서 채취한 대나무 수액에 인삼근 추출물과 송이버섯 추출물을 더해 뿌리는 즉시 상쾌함이 전해지고 피부결이 매끄러워진다. 피부에 닿는 느낌은 가볍지만 수분이 금방 날아가지 않는다. 200ml 5만8천원.

4 비욘드 피토 아쿠아 토너 가시대나무와 자작나무, 하눌타리 수액에 노팔선인장 추출물을 더해 각종 미네랄과 아미노산, 당성분의 조합을 최적화한 제품으로 묽은 에센스 정도의 점성을 갖고 있다. 끈끈하게 발리는 제형이고 피부결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있다. 150ml 2만9천원.

5 스킨푸드 아가베 선인장 토너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기 위해 수분 보유력이 뛰어난 아가베 선인장 추출물을 사용했다. 흡수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흡수되고 나면 끈적임이 없고 촉촉함이 오래간다. 피부 속부터 수분을 보충해주는 느낌이다. 145ml 1만8천원.

6 더페이스샵 스밈 수분 밀도 100 발효수 미스트 새벽 3시에서 5시 사이에 발생하는 지리산 순수 이슬 발효수로 만든 제품이다. 입자가 미세해 흡수가 빠르고 피부 속까지 수분이 채워지는 느낌이 든다. 또한 인공적인 향과 파라벤 등을 넣지 않아 피부에 주는 자극을 최소화했다. 130ml 1만9천9백원.

7 겐조키 센슈얼 라이스 엠엠엠 미네랄염과 미량원소, 에센셜 오일 등의 영양 성분이 가득한 라이스 플랜트 워터로 이루어진 보디 트리트먼트 제품이다. 피부를 촉촉하고 유연하게 하는 효과와 함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탄력도 높이고, 향수보다 은근하게 번지는 라이스 스팀 향기가 오래간다. 90ml 6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