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몸을 녹이는 뜨끈한 물, 엔도르핀을 샘솟게 하는 편안한 휴식, 그리고 미각을 자극하는 산해진미까지. 한겨울의 온천은 오감을 위한 지상 최고의 낙원이다. 몸과 마음에 자연의 이로움을 듬뿍 담기 위해 일본 고베로 온천 여행을 떠났다.




PERFECT RELAXATION


영혼까지 맑아지는 완벽한 휴식을 위해 일본 온천을 100% 즐기는 방법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지닌다
일본 온천의 탈의실에서는 보통 바구니 안에 물건을 보관하는데, 물건을 넣은 후에는 타월로 위를 덮어 안의 내용물이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예의다. 또 함께 사용하는 욕조 안에는 절대 타월이나 개인용 물품이물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하고, 타인에게 물을 튀기거나 비누 거품이 밖으로 튀어나오는 등의 행동은 삼가야한다. 탕 안에 들어갈 때는 머리를 단정히 묶거나 작은 수건으로 감싸고 들어가야 한다.

입욕 전 예의를 다한다
탕에 몸을 담그기 전에 전신을 비누로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이다. 일본인에게 있어 입욕이란 몸을 따뜻하게 하여 피로를 풀고, 온천수의 좋은 성분을 체내에 흡수시키기 위함으로 입욕 전 목욕은 필수다.

1박에 3회 입욕한다
장시간의 입욕은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1일 3회 이하로 제한하는데, 온천에 딸린 료칸에 묵을 예정이라면 체크인하자마자 한 번(오후 3시 체크인이 일반적이다), 자기 전 한 번,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식사 전에 한 번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식사 후 2~3시간이 지난 공복 상태가 좋아요. 배가 부른 상태에서 탕에 들어가면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죠.” 고베 아리마온천 지역에 위치한 킨쟌 료칸의 와카 오카미상(료칸 최고 책임자의 딸)인 아키코 코야마의 조언이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한다
온천욕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은 생수나 구연산 음료로 보충해야 한다. 구연산 음료는 온천 후 먹는 것이 일반적인데,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고, 컨디션이 좋으면 달게 느껴진다. 발한 작용을 높이고 노폐물 분비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녹차나 허브차가 좋다. 물에 들어가기 15~20분 전에 마셔야 효과적이다. 공복이라 배가 고프다면 단백질 함유량이 높은 우유나 두유 정도로 허기만 채우도록 한다.

한 번에 15분을 넘기지 않는다
사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전신 입욕은 한 번에 15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그 이상이 되면 현기증이나 구토 증상이 생길 수 있다. 반신욕이나 족욕의 경우라면 그보다 10분 정도 더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온천탕의 성별이 수시로 바뀐다
일본 온천의 재미난 점 중 하나는 시간대나 날짜별로 남녀의 온천탕이 바뀌는 것이다. 일본인들은 이렇게 남녀의 온천탕을 수시로 바꾸면 음양의 기운이 섞여 질병 예방과 건강에 효과적이라 생각한다. 마사지를 받을 때, 여자는 남자에게, 남자는 여자에게 받을 것을 권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라고.



촉촉한 질감의 리엔케이 실키 핏 파운데이션 SPF30 PA++를 발라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하고, T존 부위에만 리엔케이 실키 핏 페이스 파우더를 살짝 두드려 발라 유분기를 제거한다. 눈두덩은 리엔케이 시머 멀티 아이섀도의 골드와 피치 컬러를 섞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하고, 눈매는 리엔케이 익스트림 컬링 마스카라를 속눈썹에 발라 또렷하게 연출한다. 입술은 리엔케이 에센셜 샷 립스틱 3호 블랙 와인 컬러를 발라 촉촉하게 연출한다. 기모노풍의 실크 톱은 폴앤조(Paul&Joe). 팔찌와 반지는 지스카(Zsiska).


SPA FOODS for ENERGY


온천을 즐기고 난 후 몸속부터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해 먹는 영양 식품과 일본 온천 여행을 떠났을 때 반드시 맛봐야 할 음식들.

워낙 양을 적게 먹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 사람들이 온천을 마치고 난 후 가이세키 요리라 불리는 정찬 코스 요리를 먹는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온천욕 중에 손실된 수분과 염분은 물론, 소모된 열량을 보충하려는 의미이다. 고단백의 살코기나 생선류, 스태미나에 좋은 굴과 낙지를 포함한 해산물 등 원기를 북돋우는 식품의 종류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중요한 건 양념인데, 주로 자극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인삼 몸을 따뜻하게 하고 기력을 보충하는 데 좋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혈관에 쌓인 노폐물을 없애고 피로를 해소해 온천 후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삼계탕이나 찜류의 음식에 넣어먹거나, 우려낸 물에 꿀을 첨가해 차를 만들어 먹어도 효과적이다.

부추 온천 후에는 몸이 뜨거워졌기 때문에 차가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따뜻한 기운을 지닌 음식을 섭취해 몸 속의 온도까지 높여야 진정한 보양을 할 수 있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평소 배탈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은 속이 찬 경우가 많으므로 부추를 자주 섭취하는 게 좋다.

꿀에 들어 있는 당분은 단당체라 체내 흡수가 매우 빠르다. 곧바로 체내 에너지로 활용되는 열량원이 될 뿐 아니라, 피로 해소에도 뛰어나다. 위장이 약하고, 냉증이 심한 사람에게 좋으며, 전신의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온기를 느낄 수 있다.

사과 비타민뿐 아니라 당분이 많아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은 물론, 지친 몸에 활력을 부여한다. 특히 사과 안에 들어 있는 성분인 펙틴과 유기산은 몸 안에 쌓인 피로 물질을 제거해 온천 후 지친 몸을 편안하게 한다.

단호박 부기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진 단호박은, 비타민 A가 풍부해 감기를 예방한다.

파는 두 가지 성질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데, 뿌리와 흰 부분은 따뜻한 기운을 지니고 있고 초록색 부분은 찬 성질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온천 후 몸의 기운을 높이는 데는 초록색부분보다는 뿌리와 흰 부분이 적당하다.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관을 확장하여 땀을 내므로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생강 겨울철의 온천욕은 차가워진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온열 효과로 건강에 더욱 이롭다. 여기에 뜨거운 성질의 생강을 섭취하면 몸 안에서 열이 나면서 혈액순환이 촉진되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위를 튼튼하게 만들어 소화가 잘 되도록 몸을 순환시킨다.



1. 가이세키 요리에는 일반적으로 해산물 사시미가 포함된다. 2. 아나 크라운 호텔 내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인 레벨 36에서 맛볼 수 있는 고베규 스테이크. 3. 고베 시내에 위치한 사케 박물관에 가면 사케 만드는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JAPANESE FOODS AFTER SPA


일본 고베 지역 최고의 먹을거리를 꼽으라고 한다면 절대 이 3가지를 빼놓을 수 없다. 온천 후 먹는 일본 정통 가이세키 요리와 연한 육질을 자랑하는 고베 쇠고기, 그리고 온천만큼이나 스킨케어 효과가 뛰어난 일본의 전통 술인 사케를 소개한다.

1. 코스로 먹는 가이세키 요리
여관에 머무르면 보통 아침과 점심이 제공되는데, 이때 주로 제공하는 음식이 가이세키 요리다. 전통적이고 격식을 따지는 일본 궁중 요리에서 유래했으며 메뉴마다 손이 많이 가는 정성이 필요하다. 보통 생선회와 생두부와 같이 찬 요리를 먼저 먹고, 그 후에 고기나 생선, 야채찜이나 구이, 조림 등의 메인 요리 등을 먹은 뒤, 마지막으로 밥과 된장국, 그리고 ‘츠케모노’라 불리는 야채절임, 다시 말해 일본식 김치를 먹는다. 코스의 단계는 보통 6~10단계이다.

2.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소고기, 고베규
원래 일본 전통 료칸 문화 속에는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을 멀리하는 관습이 있었지만 메이지 유신 이후부터는 육류도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 중 하나로 인식되기 시작했다. 온천욕으로 지친 몸에 강한 활력을 불어넣는 데 고기만한 건 없다. “아리마온천 지역을 방문했다면, 저녁(보통 저녁은 료칸에서 제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은 고베시내로 나가 고베규를 맛보세요. 연한 육질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죠.” 고쇼보 료칸의 홍보를 담당 하고 있는 다이 카와모토 씨의 말이다. 한우처럼 고베규 역시 고유명사화된 것으로 최상 등급의 쇠고기에게만 ‘고베규’라는 이름을 붙인다. 육질이 부드럽고 연해 맛과 질감이 매우 뛰어나지만, 150g에 1만 엔 가까이 하므로 가격은 매우 비싸다.

3. 일본 미녀는 사케만 마신다?
일본식 청주인 사케는 예로부터 피부색을 맑게 하고 수분을 공급한다고 해 세안이나 목욕할 때 물 대신 사용되었다. 또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피부는 물론 건강에도 좋은데, 심장에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어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킨다. 일본 최대의 뷰티 브랜드인 SK-Ⅱ가 바로 이 사케로부터 탄생되었다는 일화 또한 재미있는데, 사케 양조장 주조사의 손이 유난히 하얀 것을 발견한 교토대학의 교수가 사케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인 ‘피테라’를 화장품에 첨가한 제품을 고안해낸 것. 사케는 피부색을 하얗게 하는 미백 효과와 함께 피부 표면에 영양을 공급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고베의 맛집


오전에 온천을 즐겼다면, 오후에는 차를 타고 고베 시내로 외출해보길. 일본에서도 맛있는 디저트로 유명한 지역이란 걸 증명이라도 하듯 유명한 베이커리와 카페가 많다.

1. 디저트가 맛있는 곳 카시스 파토리(KASISUPATRIE)
오픈한 지 15년 된 양과자 전문점으로,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식품 콘테스트인 몬데 셀렉션에서 4년 연속 금상을 차지한 ‘밀키시 잼’이라는 캐러멜 맛의 달콤한 잼을 판매한다. 이 잼은 고베 시내 유명 백화점에서도 판매할 만큼 인기가 높다. 그 밖에 30cm에 달하는 에클레어나 몽블랑, 스트로베리 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고베 중심가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다. 문의 078-272-1313

2. 고베 시내 최고의 빵집 이스즈 베이커리(ISUZU BAKERY)
1946년 이래 2대에 걸쳐 운영되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빵집으로 고베 시내에만 4개 지점이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크다. 총 230여 종의 빵을 판매하는데, 유기농으로 재배한 팥을 넣은 빵과 비프 카레빵, 안에 소시지를 넣은 커다란 바게트 빵 등이 가장 인기가 높다.빵을 만들 때 이스트의 양은 최대한 줄이고 오랜 시간 발효시키기 때문에 빵의 맛이 좋고 무척 신선하다. 문의 078-241-4180

3. 100년 전통의 과자점 탄산 센베이 미츠모리(SENBEI MITSUMORI)
아리마 온천 지역이 원래 센베이 과자로 유명한데, 이곳은 4대째 이어오는 전통이 있는 곳으로 장소도 옮기지 않은 채 100년째 센베이를 판매하고 있다. 아리마 온천수로 유명한 탄산수 성분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계란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담백하고 고소하다. 매장 끝에서 직접 센베이 과자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문의 078-903-0101

4.최고의 미국식 호텔 조식 르 코르(LECOEUR)
어딜 가나 비슷비슷한 호텔의 아침 조식이 식상하다면 고베 시내 라 스위트 호텔 2층에 자리한 르 코르를 추천한다. 요거트와 계란 요리, 자몽 주스 등 정갈하고 맛있는 메뉴가 정성스럽게 서빙된다. 좋은 식재료만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는 일본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뷔페식이 아닌 것도 마음에 드는 부분. 여자들끼리 방문해 조용히 아침 식사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문의 078-371-0055




BEST 5 HOT-SPRING in KOBE.


일본 온천은 대부분 ‘료칸’이라고 불리는 여관 안에 위치해 숙박을 겸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질이 좋은 것은 물론이고, 객실을 비롯한 편의 시설 또한 쾌적해야 많은 사람이 찾는다. 철 성분을 다량 함유해 피부에 좋은 것은 물론, 질병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인 일본 고베 지역의 아리마 온천지에서 최고로 꼽는 베스트 온천 5곳을 소개한다.





수려한 경관과 합리적인 가격 게코엔(GEKKOEN)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구관과 신관으로 나뉘어 있다. 신관은 얼마 전 리뉴얼해 시설이 깔끔하지만 구관보다 가격이 조금 비싸다. 산 중턱에 위치해 공기가 좋고 경관이 수려해 편히 쉬다 오기 적합하다. 프라이빗 노천탕과 와인, 히노키, 동굴 등의 테마가 있는 3개의 온천탕, 그리고 가이세키 요리 외에 일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여관으로 다른 곳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객실 수 73실 평균 예산 1박 2식1만2천 엔부터 문의 078-903-2255, www.gekkoen.co.jp






대나무 숲에서 즐기는 노천 온천 킨잔(KINZAN)


산속에 위치해 공기가 좋고 자연경관이 뛰어난데, 정원에는 대나무 숲이 우거져 산책에 제격이다. 깔끔한 객실과 로비에서의 무선 인터넷, 노래방과 레스토랑, 에스테틱 등 편의 시설을 갖춰 이용하기 편리하지만, 그만큼 가격대는 높은 편이다. 미슐랭 별점을 받은 솜씨 있는 셰프가 준비한 음식은 인기가 높다. 또한 여관 고객 전용 셔틀 버스가 운행되어 편리하다.

●체크인 13:00 체크아웃 12:00 객실 수 40실 평균 예산 1박 2식 2만6천4백 엔부터 문의 078-904-0701, www.kinzan.co.jp






아리마 지역 최대 규모의 온천 테마 파크 효에 고요카쿠(HYOEKOYOKAKU)


3개의 대욕장이 있는 곳으로 전통적인 분위기의 온천탕뿐 아니라, 유럽풍으로 꾸민 온천탕까지 다양한 분위기의 온천탕을 만날 수 있는 대규모의 시설을 자랑한다. 1만3천~6만 엔의 가격에 이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에스테틱과 많은 가이세키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뷔페, 그리고 각탕과 족욕이 가능한 넓은 정원까지 갖추고 있어 연일 많은 사람으로 붐빈다.

●체크인 14:30 체크아웃 11:00 객실 수 135실 평균 예산 1박 2식 2만5천 엔부터 문의 078-904-0501, www.hyoe.co.jp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최고급 료칸고쇼 벳쇼(GOSHO BESSHO)


고급 별장 같은 분위기의 료칸. 방마다 침대가 놓인 서양식 객실로 부유층이 많이 찾는다. 음식 역시 일본의 전통 가이세키 요리가 아닌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며, 사람의 체온과 동일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서멀 룸’ 방식으로 운영하고있다. 고베의 유명 건축가인 와라시나가 짓고, 인기디자이너인 와타누키 히로스케가 객실 안에 놓인 각종 소품과 커튼을 직접 디자인했다. 객실마다 인터넷이 가능하고, 객실에서 바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지만, 가격이 매우 비싼 편이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2:00 객실 수 10실 평균 예산 1박 2식 4만5천 엔부터 문의 078-904-0554, www.goshobo.co.jp/bessho






친절한 한국인 직원이 있는 곳 다케토리테이 마루야마(TAKETORITEI MARUYAMA)


손님을 마차에 태워 객실까지 안내하고, 30여 종류의 유카타를 무료로 빌려주어 70% 이상이 여성 고객이다. 1인~4인까지 이용이 가능한 프라이빗 노천탕과 셔틀 버스로 하는 픽업 서비스가 있는 곳으로, 다다미방이 익숙하지 않은 젊은 고객을 위해 침대가 있는 객실도 마련되어있다. 한국인 직원이 있어 다양한 시설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0:00 객실 수 31실 평균 예산 1박 2식 2만 엔부터 문의 078-904-0631, www.taketoritei.com/kr






SPA to HEAVEN in KOBE


고베와 아리마 온천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스파 3곳을 소개한다. 모두 수준급의 시설과 짜임새 있는 스파 프로그램을 갖춘 곳들이다.

1. 고품격 시설과 솜씨의 조화 | 앙사나 스파
2007년 오픈한 스파로, 태국 푸껫을 콘셉트로 해 동남아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고베 중심가에 위치한 시티 호텔인 아나크라운 플라자 호텔 고베 12층에 위치한 고급 스파로 메뉴가 다양하고, 시설도 수준급이다. 태국식 전통 오일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페이셜 마사지가 1만5천7백50엔, 보디 마사지가 1만5천7백50엔~2만1천 엔으로 마사지의 종류에 따라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테라피스트가 모두 반얀 트리 스파에서 교육을 받아 솜씨와 서비스가 훌륭하다. 평일은 낮 12시~밤 8시, 금, 토요일은 낮 12시~밤 10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아침 10시~밤8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www.anacrowneplaza-kobe.jp

2. 작지만 알찬 마사지숍 | 고쇼 벳쇼 스파
아리마 온천 지역 내 료칸 안에 위치한 스파로, 규모는 작지만 깔끔하고 마사지와 프로그램이 알차고, 이곳 테라피스트의 손맛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 인기가 높은 곳이다. 온천수를 이용한 페이셜테라피가 75분에 1만4천7백 엔, 페이스와 보디 관리를 한꺼번에 받는 135분 프로그램이 2만2천 엔으로 가격대가 아주 싼 편은 아니다. 문을 연 지 2년 정도 된 곳으로 여관에 묵으면서 온천욕을 하면서 쉴 수 있다는 점 또한 편리하다. 원하면 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낮 12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문을 열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이다.
문의 www.goshobo.co.jp

3. 사우나까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스파 | 라 셰리
고베 시내에 있는 라 스위트 호텔 안에 위치한 곳으로 시설이 쾌적하고, 내추럴 테라피를 기본으로 식물 요법, 아로마 요법, 해수요법 등의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페이셜&보디 마사지는 물론, 사우나 또한 이용할 수 있다. 페이셜테라피가 90분에 2만3천백 엔, 보디 테라피가 60분에 1만8천9백엔부터 시작해 보디&페이스 120분 테라피가 3만4천6백50엔으로 다양한 가격대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철저한 예약제로 운영되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시간을 확인하고 가야한다. 아침10시~밤 10시까지 문을 연다.
문의 http://www.l-s.jp/korea/s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