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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복잡한 시계 말고 가볍고 심플한 시계 쇼핑을 원한다면?

2025.07.20최정윤

복잡한 기능은 모두 삭제하고 가독성에 집중한 심플 워치로 여름 나기.

메종 창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타임피스. 깔끔한 에나멜 다이얼 위 블루 컬러의 오픈 팁 싱글 핸드가 매력적인 ‘클래식 서브스크립션 2025’ 40mm 워치는 브레게(Breguet).

컷아웃 세이지 나뭇잎 형태의 바늘을 장식한 화이트 다이얼과 스틸 케이스가 우아한 조화를 이루는 ‘빌레레 울트라슬림’ 29.2mm 워치는 블랑팡(Blancpain).
1949년 피에르 아펠이 디자인하고 자신의 이름을 본떠서 명명한 제품으로, 중앙 장식 두 개로 지탱하는 아주 얇은 케이스가 특징인 ‘피에르 아펠’ 38mm 워치는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레드 팁 중앙 핸즈와 블루 컬러의 안감을 갖춘 퍼포레이티드 카프스킨 가죽 스트랩이 스포티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까레라 데이 데이트’ 41mm 워치는 태그호이어(Tag Heuer).
알루미늄 케이스, 티타늄 케이스백, 불가리 더블 로고가 음각된 러버 베젤 등 다양한 소재를 결합한 ‘불가리 알루미늄’ 40mm 워치는 불가리(Bvlgari). 

스테인리스스틸과 핑크 골드 소재를 대비시켜 강렬한 미학을 자아내는 ‘로열 오크 셀프와인딩’ 34mm 워치는 오데마 피게(Audemars Piguet).

푸른색이 감도는 새틴 마감과 폴리싱 처리를 거친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통일감 있는 모노크로매틱 디자인을 구현한 ‘클래식 퓨전 에센셜 그레이’ 42mm 워치는 위블로(Hublot). 

TV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직사각형 케이스가 역동적인 ‘멀티포트 TV 빅 데이트’ 39.2×40mm 워치는 미도(Mido). 
블랙 PVD 코팅을 한 스테인리스스틸 케이스를 매치한 ‘씨스타’ 40mm 워치는 티쏘(Tissot).
제이드 버그의 짙은 녹색 빙산을 스푸마토 글래시어 패턴으로 표현한 ‘몽블랑 1858 오토매틱 데이트 제로 옥시전’ 41mm 워치는 몽블랑(Montblanc).

    포토그래퍼
    정원영
    프롭 스타일리스트
    작당
    어시스턴트
    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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