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수자리들이여, 2022년 7월 별자리 운세가 도착했다.

내 수호성, 목성의 역행이 가지는 의미를 이제부터 알아보자. 자문해 보자, 누군가 나의 발목을 잡고 있는 건 아닐까? 다음 몇 달간은 머릿속으로 이런 질문을 하면서 나 스스로를 돌아보자. 영리한 사수자리들은 4개월이 지나면 한 단계 더 진화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해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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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월요일 별자리 중에서도 독립심과 자존심이 강한 사수자리이기에 타인에게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는 건 어려울 수 있다. 누군가에게 마음이 있더라도 상대방은 전혀 내 마음을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다. 다행히 7월 4일 월요일부터는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다. 그러니 이때는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내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해 보자.

만약 연애중이라면 별들이 내 성생활에 마법을 부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연인과 건강한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 명심하자. 연인과 어느 정도의 경계와 존중은 관계를 지속하는데 필수지만 필요 이상으로 내 감정을 꽁꽁 숨기지는 말자.

7월 13일 수요일 잘 아시다시피 현재 세계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별들이 큰 재물운을 가져다주기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보름달이 뜨는 7월 13일 수요일에는 커리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다. 점성학에서 보름달은 실현을 상징하기도 한다. 홀로 구상 중인 창의적인 작업이나 프로젝트가 있었다면 13일에는 상사에게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말을 꺼내보자. 염소자리에 뜬 보름달이 당신 편이니 대화는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7월 17일 일요일부터는 진행 중인 일이 빛을 보기 시작할 테니 7월은 커리어에 중요한 달이다.

7월 22일 금요일부터는 사수자리들은 잔뜩 기대해도 좋다. 삼복더위를 피해 사람들이 바캉스를 떠나는 휴가 시즌이 오면 사수자리들 또한 없는 시간을 쪼개서라도 간단한 주말여행을 떠나보자.

7월 28일 목요일 사수자리는 여행뿐만 아니라 배움을 즐기는 별자리기도 하다. 외국어, 악기 등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즐거움을 느끼는 사수자리들에게 7월 28일 목요일은 중요한 날이다. 이날은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초승달이 사자자리를 밝히기 때문에 새롭게 마음가짐을 다지기 적합하다.

 

7월의 모든 별자리 운세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