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그래퍼
- 최나랑
- 모델
- 유에멍
- 헤어
- 이봉주
- 메이크업
- 임정인
- 어시스턴트
- 고은

2025.10.17
풍성한 실루엣, 다채로운 질감, 움직임에 따라 시선을 사로잡는 날카롭고 뚜렷한 텍스처.
시어링 퍼 장식 파카와 오버사이즈 햇은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 키다시아 퍼 소재 핑거리스 글러브와 부츠는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시어한 튤 소재를 덧댄 재킷과 트위드 소재 팬츠, 튤 소재 스커트는 모두 샤넬(Chanel). 화이트 페도라는 큐 밀리너리(Q Millinery). 모자에 연출한 베일은 에디터 소장품.
여러 겹의 튤 장식으로 풍성한 실루엣을 완성한 하프 슬리브 재킷과 스커트, 메탈릭 샌들은 모두 수잔 팡(Susan Fang).
로코코 스타일 벽지에서 영감 받은 패턴의 자카드 벨벳 소재 블레이저와 실크를 혼방한 벨벳 소재 러플 블라우스는 버버리(Burberry).
주얼 장식 톱과 벨트는 펜디(Fendi). 네크리스는 버버리.
메시 소재에 태슬과 프린지를 장식한 맥시드레스와 플로럴 모티프 장식 슬링백 힐은 페라가모(Ferragamo).
가느다란 레더 소재 프린지를 더한 글러브는 스포트막스(Sportmax). 슬리브리스 톱은 아크리스(Akris). 안에 입은 프린지 장식 셔츠와 프린지 장식 마이크로 쇼츠는 마크공(Mark Gong).
풍성한 러플 디테일과 시스루 레이스 소재의 텍스처가 돋보이는 드레스는 디올(Dior). 화이트 슈즈는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