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2026 S/S 패션위크를 접수한 스타들은?

뉴욕을 시작으로 런던, 밀란, 파리까지 2026 S/S 패션위크가 피날레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번 패션위크를 찾은 스타들의 눈부신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Instagram @lalalalisa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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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바비 인형이 나타났습니다!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주인공은 바로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 리사. 멀티 컬러 카디건과 레드 컬러 니트 쇼츠, 옐로 니트 브라렛으로 드레스업 한 리사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미소와 함께 사랑스럽기 그지 없는 룩을 선보였죠. 화이트 펌프스와 진주 목걸이, 풍성한 컬리 헤어까지 완벽 그 자체!

Instagram @sooyaaa__

디올의 공주님 지수는 이번 시즌에도 완벽한 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녀의 매력을 배가 시켜주는 건 밝고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 이번 컬렉션은 디올의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의 데뷔 무대여서 더 큰 주목을 받았어요. 보타이 포인트의 흰색 블라우스에 베스트, 벌룬 쇼츠로 드레스업 해 러블리 시크의 진수를 보여주었죠.

Instagram @roses_are_rosie

에펠탑이 보이는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열린 생 로랑의 2026 S/S 컬렉션을 위해 전세계 모든 스타들이 모였습니다.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는 스카이 블루 컬러의 점프 슈트를 입고 등장했어요. 부드럽고 고급스런 실크 소재를 섬세한 레이스로 장식한 점프 슈트에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검정색 타이츠를 입은 로제는 사랑스럽고 로맨틱하면서 동시에 무척 우아하고 성숙한 모습이었죠.

Instagram @yezyiz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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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로저 비비에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예지는 여성스럽고 성숙한 룩을 선보였답니다. 특히 이번 패션 위크 기간 동안에는 올블랙 룩을 자주 선보였는데요! 속살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오프 숄더 미니 드레스를 입기도 하고, 아찔한 쇼츠 겉에 시크한 블랙 레더 코트를 입어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어요.

Instagram @somsomi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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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진심인 전소미는 패션 위크 동안 남다른 행보를 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어요. 전소미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아주 잘 알고 있는 듯 해요. 본봄과 리이의 컬렉션에 참석한 날, 그녀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 점프 수트에 오버 사이즈 회색 코트를 매치했어요. 그녀의 아름다운 각선미가 전세계에 드러나는 순간이었죠. 크리스챤 루부탱 컬렉션을 위해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뽐냈어요. 올블랙 스타일에 화려한 드랍 크리스털 이어링을 매치한 이 스타일은 그녀만이 소화낼 수 있는 룩이 아닐까요?

Instagram @baileysok
Instagram @baileysok

성공적으로 패션 위크 데뷔를 마친 올데이 프로젝트. 그 중에서도 베일리의 쿨한 스타일이 화제였어요. 베르사체, 꾸레주, 뮈글러 등 여러 쇼에 참석한 베일리는 쇼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냈답니다. 뮈글러의 쇼를 찾는 날은 각진 어깨, 케이프 스타일의 소매, 실키한 소재감이 매력적인 옐로 드레스로 성숙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로에베는 한층 캐주얼한 룩을 선보였어요. 데님 소재의 루스한 재킷과 팬츠에 체커 보드 패턴의 퍼 슈즈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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