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이것만 입으면 카일리 제너 느낌?!
안소희
신축성이 좋은 아이템을 잘만 고르면 편하게 입으면서 패셔너블해 보이는 아이템, 바로 레더 팬츠입니다. 최근 옷장을 공개한 안소희는 의외로 검정 가죽 바지가 많았는데요. 그의 레더 팬츠 입문템은 MM6 제품. 밴드인 허리를 가리면 심플한 레더 슬렉스처럼 보여 편하게 자주 입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프레임의 팬츠는 무겁고 딱딱해 보이는 것과 달리 (거짓말 조금 보태) 레깅스처럼 편해 하나 더 구입하고 싶을 정도라고 하네요.
이영애
<어쩔수가없다> VIP시사회에 참석한 이영애의 패션이 ‘또’ 화제였죠. 녹색 스타킹을 잇는 영애 씨의 반전 아이템은 레더 팬츠. 화이트 실크 셔츠에 블랙 레더 와이드 팬츠를 입고, 스트랩에 금빛 홀스빗 장식이 들어간 라지 사이즈 토트백을 어깨에 멨습니다. 강렬하지만 우아한 블랙 앤 화이트 패션. 뱀파이어 미모의 하얀 피부가 더 돋보이죠?
애니
가죽 바지를 일상복처럼 즐기는 애니. 최근 베르사체 컬렉션 참석차 올데프 멤버들과 출국할 때도 가죽 팬츠를 입고 긴 코트를 휘날리며 걸었죠. 포스를 풍기는 올 블랙 레더 패션이 부담스럽다면 포인트 컬러 이너를 입고, 가벼운 재킷을 걸치는 것이 방법입니다. 로맨틱한 스팽글 튜브톱에 가죽 팬츠를 입은 애니처럼요.
카일리 제너
레더 퀸 카일리 제너가 돌아왔습니다. 올 블랙 레더 패션의 카일리는 총천연색 라텍스를 입을 때와는 다른 매력이죠. 가죽 소재 셋업을 입어도 무섭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는 이유. 한쪽 어깨를 드러낸 크롭 상의에 로라이즈 팬츠로 관능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