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더욱 찬란한 골드 주얼리 컬렉션

고대 로마 주화에서 영감 받아 18K 옐로 골드 베젤에 더블 로고를 인그레이빙하고, 블랙 오팔린 다이얼을 매치한 ‘불가리 불가리’ 26mm 워치, 뱀의 형상을 옐로 골드 소재의 그래픽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해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불가리 투보가스’ 네크리스는 불가리(Bvlgari).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크로스 모티프 두 개를 한 쌍으로 겹쳐 기하학적인 움직임을 표현한 ‘벨 에포크’ 네크리스는 다미아니(Damiani). 아르데코 미학에서 영감 받은 핑크 골드 케이스 앞뒤에 서로 다른 다이얼 두 개를 탑재한 ‘리베르소 클래식 스몰 듀에토’ 34.2×21mm 워치는 예거 르쿨트르(Jaeger-LeCoultre). 울 소재의 맥시 드레스는 샤넬(Chanel).

(왼쪽부터) 핑크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5개를 세팅한 ‘포제션’ 링, 데코 팰리스 인그레이빙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5개를 세팅한 ‘포제션’ 브레이슬릿, 데코 팰리스 인그레이빙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한 ‘포제션’ 브레이슬릿.
구르메트 체인의 18K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한 ‘포제션’ 링, 스네이크 패턴 인그레이빙 18K 핑크 골드 소재 터닝 밴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한 ‘포제션’ 링, 셰브론 패턴 18K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49개를 세팅한 ‘포제션’ 링,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62개를 세팅한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블루 앨리게이터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라임라이트 갈라 프레셔스’ 32mm 워치는 모두 피아제(Piaget).
새틴 소재의 페즈 햇, 엉겅퀴 꽃 모양의 단추를 장식한 고풍스러운 스탠드업 칼라 재킷은 로로피아나(Loro Piana).

반사하는 물성에서 영감 받아 건축적 디자인을 완성한 핑크 골드 소재의 ‘리플렉션 드 까르띠에’ 브레이슬릿 워치는 까르띠에(Cartier). 아코디언 형태의 핸들 백은 가브리엘라 허스트(Gabriela Hearst).

(위부터) 상징적인 에그 모양 밴드에 구스타브 파베르제가 메종을 설립한 연도 ’1843‘을 새겨 넣고, 루비 1개를 밴드 안쪽에 세팅한 18K 옐로 골드 ’에그 시그넷’ 링은 파베르제(Faberge). 그러데이션 레드 가닛 다이얼에 문샤인 골드 케이스를 매치한 ‘드 빌 트레저’ 36mm 워치는 오메가(Omega). 라운드컷 다이아몬드 292개를 세팅한 18K 화이트 골드 에그 모티프와 레드 스피넬 비즈 201개로 완성한 태슬이 조화를 이루는 ‘임페리얼’ 펜던트 네크리스는 파베르제. 캐시미어 소재의 니트 톱은 더 로우(The Row).

(위부터) 섬세한 메시 원단처럼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화이트 골드와 옐로 골드를 오픈워크 스타일로 세공한 ‘유니카’ 펜던트 이어링, 르네상스부터 베네치아 고딕에 이르는 예술 양식에 기반을 두고 옐로 골드 소재에 블루 에나멜을 장식한 ‘오페라 튤레’ 네크리스.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실크 같은 텍스처를 뽐내는 옐로 골드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마크리‘ 링, 옐로 골드 소재로만 이뤄진 미니멀한 ‘마크리‘ 링은 모두 부첼라티(Buccellati). 포플린 소재의 셔츠, 스트레이트 핏 울 코트는 미우미우(Miu Miu).

로즈 골드 소재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9개를 세팅해 입체적인 허니콤 모티프를 구현한 ‘비 마이 러브’ 링, 그래픽적인 오픈워크 로즈 골드 펜던트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95개를 세팅해 눈부신 광채를 드러내는 ‘조세핀 아그레뜨’ 네크리스는 쇼메(Chaumet). 롱 스카프 장식의 점프슈트, 메시 뮬 슈즈는 로에베(Loewe).

미러 피니싱 기법을 사용한 18K 로즈 골드 소재에 메종의 서명을 캘리그래피 스타일로 새긴 ‘빼를리 시그니처’ 링, 촘촘히 장식한 18K 로즈 골드 비즈 5줄에 다이아몬드 50개를 세팅한 ‘빼를리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은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

(위부터) 얼음 조각에서 영감 받은 사각 큐브 모티프가 보는 각도에 따라 눈부신 빛을 반사하는 ‘아이스 큐브’ 플레인 링, 다이아몬드 1개를 세팅한 ‘아이스 큐브’ 링, 다이아몬드 24개를 프롱 세팅한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진귀한 타이거 아이 다이얼을 매치한 오벌 라운드 형태의 ‘디아망트’ 하이 주얼리 워치는 모두 쇼파드(Chopard). 브이넥 니트 톱은 버버리(Burberry). 탄탄한 스테인리스 구조의 매트리스는 슬로우베드(Slou Bed).

(왼쪽부터) 다이아몬드의 단면에서 영감 받아 각진 실루엣으로 표현한 18K 로즈 골드 소재에 0.37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레이어링 링, 18K 로즈 골드 소재에 0.16캐럿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한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링, 18K 로즈 골드 소재의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플레인 링, 18K 로즈 골드 소재에 0.98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렌스 그라프 시그니처’ 뱅글은 모두 그라프(Graff). 화이트 셔츠는 스포트막스(Sportm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