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이런 명품 선물 어때요?
패션 하우스에서 준비한 추석 맞이 특별 에디션과 따뜻한 마음을 오순도순 나누기 좋은 선물 리스트.
송편을 들고 색동 저고리를 입은 ‘추석 비비엔’이 탐난다면 필독! 루이 비통은 추석을 맞이해 달빛과 짙은 청색으로 메종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아이템과 신상을 꾸몄다.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기념하는 만큼 여성, 남성 가죽 제품뿐 아니라 액세서리, 여행 필수품도 함께 구성한다. 일정 금액 이상 및 온오프라인 부티크에서 제안하는 일부 품목을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앙증맞은 ‘추석 비비엔’ 레더 태그와 패키지를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해주는 혜택도 기다리고 있다.
올해도 구찌는 다가오는 한국의 대명절을 함께 맞이하기 위해 브랜드 고유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더 제품들을 소개했다. 이중에는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자인도 포함됐으니! 구찌는 승마에서 영감 받은 제품인 홀스빗 ‘1955’ 백을 한국의 소비자들이 애정하는 컬러인 버건디에 착안해 ‘로소 앙코라’ 색상으로 마련했고, GG 모노그램을 모티프로 둔 블랙 컬러의 지갑, 카드 케이스, 파우치도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출시했다. 더불어 추석 시즌에 맞춰 ‘리 웹’ 스니커즈의 새로운 디자인이 선보이니 이보다 더 풍성할 순 없다.
펜디는 따뜻한 브라운 계열과 그래픽적인 메탈 로고가 조화를 이루는 클래식한 스타일을 추석 선물로 추천한다. 이와 함께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요소를 가미한 멋스러운 홈데코 아이템도 준비했는데 보다 실용적이고 기억에 오래 남을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눈여겨보길.